세계 최초 맞춤형 골프피팅 엔진
적절한 골프 피팅 세션은 게임 개선에 도움이 되겠지만 시간과 돈이 없다면, 바로 집에서 시도해 볼 수 있는 대안이 있다.
그것은 바로 매년 골프 장비 테스트와 랭킹으로 유명한 미국 사이트 MyGolfSpy.com이 개발한 TrueGolfFit 개인 맞춤식 피팅 엔진이다.
창시자인 Adam Beach에 의하면, 트루 골프핏 엔진은 골퍼의 실력에 맞춰 가장 좋은 퍼포먼스를 나타내는 골프 클럽을 추천해주며, 피팅 과정을 단순화한다고 말한다. 엔진과 연동되어있는 데이터베이스는 세계에서 가장 거대하며, 지난 8년간 모든 주요 OEM 클럽들을 테스트 한 실제 골퍼들의 수백만 포인트 이상의 스윙 데이터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엔진에 입력하는 정보는 핸디캡, 스윙 속도, 어택 앵글, 스윙 템포의 간단한 4가지 데이터만 있으면 된다. MyGolfSpy 팀이 수년 동안 테스트 한 결과, 이 네 가지 특성이 골퍼의 스윙 결과와 가장 관련이 있다고 언급했다.
모든 피팅 절차는 약 1~2분 이내에 가능하며, 골퍼 특유의 스윙 특성을 분석 및 데이터 매칭해서 가장 최적한 드라이버와 샤프트를 각각 2개씩 추천한다. 또한, 제안된 제품은 기존 사용하는 OEM 제품보다 비거리와 정확성 면에서 더 나은 결과를 보장한다.
트루 골프핏 엔진은 www.truegolffit.com에서 실행 가능하며, 피팅 비용은 $7 달러이다. 현재는 드라이버와 해당 샤프트만 가능하지만, Adam 대표는 곧 가장 최근 3년간의 주요 클럽 제조사들의 모든 범주의 골프 클럽을 포함하도록 확장할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주)마이골프스파이코리아 (제임스 장 대표)와 함께 국내 사이트도 2019년 봄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