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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골프리뷰

빈 스윙으로 완성하는 골프 스윙의 정석

김덕규 타이밍 스윙 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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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YUNG- MIN LEE 


골프 산업이 발전하면서 많은 아카데미와 교습가들이 늘어났고 레슨 또한 정교해졌다. 스윙의 형태가 분류되고 동작의 구분을 연구하기 시작하면서 스윙 구간구간의 모션과 역할에 대한 방대한 레슨이 쏟아지고 있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이러한 레슨에 열광하며 유튜브나 SNS를 보며 따라 하기를 반복하고 인생 샷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연습장에서 구슬땀을 흘린다.


보다 욕심이 나는 골퍼들이라면 연습 도구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스윙 스피드를 늘리기 위해 클럽 2개를 들고 빈 스윙을 하기도 하고 스윙 스틱을 휘두르거나 아이언 헤드에 링을 끼워 연습하기도 한다. 파워를 늘리고 정확한 임팩트를 찾기 위해 참으로 많은 제품들을 사용한다. 


이러한 연습 도구들의 홍수 속에서 실력 발휘에 ‘확실한’ 도움을 주는 효율적 연습 도구가 있다. 바로 “김덕규 타이밍”이다. 골프연습 용품 시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Made in KOREA ‘김덕규 타이밍’을 소개한다. 

인터뷰 중인 ‘김덕규 타이밍’의 김덕규 대표


아이디어의 시작


2004년 골프에 입문한 김덕규 대표는 골프를 시작한 지 6개월이 지나 실내골프연습장을 인수했다. 헤드의 무게를 느끼려고 링을 끼워 열심히 연습을 하다가 문득 ‘시각적으로 명확하게 보이면 좋겠다’는 단순한 생각 하나에서 시작해 지금의 “김덕규 타이밍”이 탄생했다.


쇠구슬, 스프링, 자석, 건전지를 우산대에 넣은 것이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의 시작이다. 우산대를 휘두르면 쇠구슬이 자석과 분리되면서 건전지에 연결되어 불이 켜지는 원리로 골프연습장의 회원들에게 소개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고 이에 힘입어 16번의 목업(제품 디자인 평가를 위하여 만들어지는 실물 크기의 정적 모형) 작업 끝에 2009년 첫 시제품을 출시했다. 첫 제품의 이름은 ‘툭 72’다. 툭툭 치라는 의미도 있고72타를 가져오다(took)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후 제품에 대한 확신과 고객에 대한 신뢰를 위해 자신의 이름을 건 “김덕규 타이밍”으로 제품명을 변경했다.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김덕규 대표는 건국대학교 골프 역학실에서 아마추어와 프로들의 스윙 스피드에 맞는 제품들을 연구개발하고 사용자의 피드백을 통해 내구성과 디자인을 보완해갔다. 최근 연습 도구들의 디지털화에 맞춰 론치 모니터 기능과 결합된 다음 제품도 개발 중이라고 하니 몹시 기대된다.

김덕규 타이밍 남성용(왼쪽) 제품과 여성용(오른쪽) 제품


가히 혁신이라 할 만하다.


30그램이 체 되지 않는 작은 체구로 덩치 큰 연습 도구들의 여러 가지 몫을 해낸다. 총 3단계의 스피드를 이용해 웨지, 아이언, 드라이버의 스윙을 점검할 수 있다. 클럽에 끼워 사용할 수 있는 것 하나로 스윙의 타이밍, 임팩트, 템포, 리듬, 리깅, 궤적, 코킹, 로테이션, 릴리스, 비거리, 히프 턴, 헤드업 방지까지 올인원 기능이 탑재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연습 도구들을 이용하다 보면 도구의 틀에 의존하게 되고 정작 교정보다는 흉내만 내는 경우가 많다. 엉뚱한 곳에 힘이 들어가게 되고 결국 잘못된 연습 덕분에 스윙은 엉망이 되고 만다. 연습 도구만 있고 설명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이유도 있다. 하지만 김덕규 대표는 올바른 사용법 영상(www.speed72.com)을 제작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매뉴얼을 만들어 사용자의 편의를 제공한다. 클럽에 끼워 사용할 수 있어 다른 제품들처럼 도구의 틀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고 연습장뿐만 아니라 라운딩 중간에라도 스윙을 재점검할 시간이 된다면 때와 장소를 가라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다.  


티박스에 올라 빈 스윙을 할 때 까진 모두가 프로의 스윙이다. “그렇지~ 빈 스윙 대로만 쳐.”라고 동반자가 말하지만 막상 티샷은 그렇지 않다. 어프로치는 또 어떠한가! 잔디를 쓸며 결까지 파악했지만 결과는 뒤땅. 김덕규 타이밍 하나면 라운딩에 가서도 가벼운 빈 스윙으로 더 나은 샷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하나지만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다


보통의 연습 도구들은 클럽보다 크거나 무거운 것들을 이용해 동작에 도움을 준다. 각각의 도구들을 하나하나 사용하면서 어썸 한 스윙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김덕규 타이밍은 클럽에 끼워 빈 스윙 만으로 다양한 연습이 가능하다.  


김덕규 타이밍은 레벨 1에서 레벨 4까지 3단계 스피드 기준 80마일부터 120마일까지 총 4가지 종류의 제품이 있다. 제품 중간에 장착된 다이얼은 세 단계로 분류되며 1단계는 어프로치, 2단계는 미들 아이언, 3단계는 드라이버를 연습할 수 있다.클럽 샤프트에 장착해 빈 스윙으로 불이 켜지는 위치에 따라 타이밍을 맞출 수 있다. 


올바른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서는 코킹과 리깅이 필요하다. 원하는 위치에 불이 켜지려면 리듬과 템포도 맞춰야 한다. 헤드 업을 하지 않은 채 힙턴을 이용해 스윙 스피드가 늘어나고 템포가 맞았다면 임팩트가 좋아질 것이다. 불이 켜지는 라인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스윙 궤도까지 체크가 가능하다.


1단계 스피드 어프로치는 백스윙 탑에서 히프 턴 만으로 다운스윙을 하고 왼발 측에서 불이 켜지도록 훈련할 수 있다.

2단계 스피드 미들 아이언은 왼발 측에서 불이 켜지도록 훈련할 수 있다.

3단 스피드인 드라이버는 처음부터 불이 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일단 불이 켜질 때까지 스윙 연습을 하고 오른발 측에서 불이 켜지면 드로 구질, 왼발 측에서 불이 켜지면 페이드성 구질로 보다 기술적인 연습이 가능해진다. 


마그네틱을 이용해 스피드에 따라 불이 켜지는 원리로 만들어진 작은 연습 도구지만 어쩌면 필자가 파악하지 못한 더 많은 영역의 연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 모른다. 

김덕규 타이밍을 설명하고 있는 이병옥 프로(왼쪽)과 굿샷 김 프로(오른쪽)


초보에서 프로까지 모두에게 필요하다


제품이 출시된 지 10년이 되었지만 골프박람회에 참가하는 것을 제외하곤 별다른 광고 없이 제품을 판매해 온 것이 사실이다. 화려한 광고보다 진실한 입에서 나온 후기가 김덕규 타이밍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더 큰 광고였던 셈이다. 눈여겨볼만한 점이 있다. 일반 골퍼들에게 더 필요한 제품이기도 하지만 교습가들 사이에서도 많은 리뷰가 있었던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가 골프 TV에서 많이 봤을 법한 양찬국, 이현호, 김주형, 정지철, 송경서 프로가 김덕규 타이밍을 사용해보고 좋았다는 피드백을 받았다고 한다. JTBC 골프에서 레슨과 해설을 하고 있는 이병옥 프로와 JTBC 골프 ‘우리 동네 레슨 스타’에서 우승을 차지한 ‘굿샷 김 프로’는 영상을 통해 김덕규 타이밍을 소개한 바 있다. 스윙을 하면서 눈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레슨을 하는 프로들에게도 효율적이고 유용한 도구라는 얘기다.  


아마추어부터 프로까지 많은 사람들을 만나 김덕규 타이밍을 소개하고 피드백을 받았다. 신경 써가며 스윙에 몰입해가는 아마추어들은 그동안 읊어왔던 스윙의 이론들을 눈으로 확인하며 새로운 클럽을 대하는 것보다 더 초롱초롱한 눈동자로 김덕규 타이밍을 쳐다보았다. 일관된 스윙과 궤적을 가진 프로들은 프로용 제품으로 보다 빠른 스피드를 연습하거나 흐트러진 스윙을 불빛을 통해 빠르게 점검해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확실히 프로들은 빠른 점검과 개선이 이루어졌다. 레슨 프로들 또한 활용도가 높아 양질의 레슨을 할 수 있겠다며 칭찬 일색이었다.


국내 및 해외에서 사업설명회를 가지는 김덕규 대표


끝나지 않은 도전세계 골프 시장의 3대 마켓인 대한민국은 의외스럽다. 클럽부터 용품까지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니 말이다. 대한민국에서 골프클럽이나 용품 사업을 하기란 참으로 성공 확률이 작은 게임이라고 표현해도 좋을 것이다. 하지만 김덕규 대표는 내일을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고 고군분투 중이다. 국내 활동은 물론 최근에는 동남아시아를 순회하며 사업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내년에는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도 진출 계획이 있다고 한다. 머지않아 PGA 투어 선수들이 경기 전에 김덕규 타이밍으로 빈 스윙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골프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내가 잘 치고 싶은 생각에 만들었다는 김덕규 타이밍은 김덕규 대표의 골프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일조했고 그 믿음을 확신하며 앞으로도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스윙은 다르지만 임팩트는 같다고 김덕규 대표는 말한다. 그는 훈련이 되지 않은 빈 스윙보다는 김덕규 타이밍을 통해 훈련된 빈 스윙으로 더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즉시 효과를 볼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는 바램을 내비쳤다. 


‘빈 스윙이 얼마나 효과적인 연습이 되겠어?’라는 생각으로 김덕규 타이밍으로 김덕규 타이밍을 처음 만났지만 지금의 생각은 분명 다르다. 많은 아마추어와 프로들에게 피드백을 받았고 필자 또한 연습을 통해 간결한 스윙으로 트러블 샷이 현격하게 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빈 스윙은 골프 샷을 훌륭하게 하리라.” 김덕규 타이밍을 검색하며 본 문구다. 필자도 많은 골프장비를 리뷰하고 있지만 김덕규 타이밍의 리뷰들을 보면 진심이 담겨 있다. 이 정도면  “골프연습 도구의 노벨상”이라고 마이골프스파이 코리아 제임스 장 편집장 또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덕규 타이밍은 분명 빈 스윙으로 완성하는 스윙의 정석을 꿈꿀 것이다. 그 꿈이 전 세계 골퍼들에게까지 닿아지길 진심으로 희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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