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골프장비 THIS WEEK [08/12]
테일러메이드는 새로운 2020 TaylorMade P770 아이언을 공개했다.
회사에 따르면 신형 P770 아이언의 궁극적인 설계 목표는 P790 아이언의 비거리와 P760 아이언의 샷 컨트롤을 더 콤팩트한 헤드에 결합하는 것이라고 한다.
멀티 소재로 디자인된 P770 헤드는 8620 카본 스틸 보디에 단조 4140 스틸 페이스가 장착되었으며 스피드 폼으로 채워졌다. 임팩트 시 더 많은 볼 스피드와 높은 론치각을 유지하기 위해 3-7번 아이언 솔 안쪽에는 텅스텐 46g 무게와 Thru Slot 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P770 세트 전체에 테일러메이드의 Progressive Inverted Cone 기술을 적용하여 빠른 볼 속도 및 클럽 간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올해 출시한 테일러메이드 P700 시리즈 아이언 (P770, P7MB, P7MC)은 모두 호환되므로 자신만의 콤보 세트로 구성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따라서 다양한 실력과 스윙 스타일의 골퍼들이 자신의 게임에 가장 잘 맞는 콤보 세트를 구성할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테일러메이드 P770 아이언은 3-P(기본 8개 세트)로 가격은 $1399달러이다 (국내 가격 미정). KBS 투어 스틸 샤프트와 골프 프라이드 Z-그립 Grey 또는 Black이 기본 사항이며 오른손/왼손 모델로 모두 제공된다.
2020년 신형 P770 아이언은 8월 14일부터 온라인 선주문 가능하며, 9월 4일부터 소매점에서 판매 시작.
먼저, JPX 921 Forged 아이언은 원피스 Grain Flow 단조 공법으로 크로몰리 스틸 소재를 최초로 사용했다. 더 강한 소재를 사용해야 하는 만큼, 공정 과정 또한 한 단계 많은 3단 과정을 거쳐서 더욱더 정밀하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콤팩트 한 헤드 및 더욱 얇아진 페이스는 더 빠른 볼 속도 및 MOI를 제공하며 손에 전달되는 느낌도 한층 향상시켰다.
또한, 헤드 뒤쪽 캐비티 면적은 이전 모델보다 6% 증가시켰고 이는 볼 속도를 높이는 COR 면적을 45% 넓혔다.
미즈노에 의하면, JPX 921 Forged 아이언은 약간 더 많은 관용성이 필요한 로우 핸디캡 골퍼, 또는 더 많은 거리를 찾는 미드 핸디캡 골퍼에게 어필할 수 있다고 한다.
기본 샤프트는 Modus 120 S 또는 105 R 스틸 샤프트, 그립은 골프 프라이드 MCC+4 (Grey)이다.
가격은 $1400달러 (클럽 당 $175달러)이며 8 클럽 (4-P, G) 구성으로 오른손 모델만 제공된다.
JPX 921 Tour 아이언은 더 공격적인 골퍼를 위해 MP 시리즈의 느낌과 퍼포먼스 및 향상된 안정감을 제공한다고 한다. MP-20 MMC 아이언보다 더 높은 MOI를 제공하지만 멀티 소재를 사용하지 않은 원피스 헤드다.
미즈노 JPX 921 Tour 8pc 세트 (4-P, G) 기본 샤프트는 KBS-Taper S 스틸, 그립은 골프 프라이드 Z-grip 코드 그립이다.
가격은 $1300달러 (클럽 당 $162.50)이며 8 클럽 (4-P, G) 구성으로 오른손 모델만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