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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골프리뷰

온라인으로만 판매되는 골프 클럽은 믿을 수 있을까?

소비자에게 직통 판매되는 DTC 골프 모델도 국내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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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직진성이 입증된 EVNROLL SWEETFACE 그루브 테크놀로지


우리는 오랫동안 온라인 쇼핑에 익숙해져 왔다. 마우스나 휴대폰을 몇 번 두드리는 것만으로 일상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대부분 물건들은 단 며칠 만에 집으로 배달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되었다.


그러나 아직, 자동차나 신선한 농산물처럼 사기 전에 먼저 "꼭 봐야 한다"라고 여겨지는 몇 가지 물건은 여전히 각자 있기 마련일 것이다. 나에게 그중 하나는 골프 클럽이다.


물론 유명하거나 이미 믿고 사용하는 브랜드의 신형이라면 이야기는 약간 다를 수 있지만, 이 또한 많은 온라인 검색과 후기를 찾아다닌 후 비로소 조심스레 하는 편이다.


당신은 어떤가? 처음 보는 골프 브랜드의 아이언 세트를 온라인으로만 구매할 의향이 있는가?


새로운 골프 브랜드 Sub70의 CEO Jason Hiland는 골퍼들이 바로 그렇게 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1996년부터 온라인으로 골프 부품을 판매해온 Jason은 소셜 네트워크 시스템(SNS)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지금이야말로 DTC(소비자에게 직접판매, Direct-to-Consumer) 비즈니스 모델이 성공할 완벽한 시기라고 한다.

인터넷은 우리가 살고, 일하고, 어울리는 모든 방식을 바꿨습니다. 더불어 소비자가 물건을 사는 방법도 바뀌면서 저희 Sub70과 같은 회사들도 가능하게 했습니다.

- Jason Hiland, CEO, SUB70 GOLF -

온라인 DTC 모델의 주요 장점은 더 나은 가격이다. 유통 회사와 대형마트 같은 중간 업체가 없고, 비싼 마케팅 및 투어 프로와의 장비 계약도 없으니 소비자를 위해 가격을 훨씬 더 낮출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Sub70 MB 블레이드 아이언 (5-P, KBS 투어 샤프트 및 골프 프라이드 투어 벨벳 360 그립) 세트 가격은 미국 $510 달러에 불과하다. 즉, 타이틀리스트나 캘러웨이 아이언의 절반에 가까운 가격이며, 국내에서 웬만한 유명 커스텀 아이언 가격의 1/4 정도다.


하지만 성능은 어떨까? 골퍼라면 당연히 물어야 할 질문이다. 5만원이던 500만원이던, 그만큼의 가치가 있어야 한다.


내가 작년 봄에 겪었던 경험을 예로 들어보겠다.


나는 당시 큰마음을 먹고 커스텀 피팅을 거쳐 거의 200만 원 가까이 되는 유명 브랜드 드라이버를 국내에서 구매한 적이 있다. 맞춤 피팅 한 제품이기에 잘 맞았고 나름 만족하고 있던 중, 온라인에서 $99 달러에 판매하는 미국 신생 브랜드 드라이버를 발견했다.


새로운 브랜드 역시, 자신의  우수성과 저렴한 가격을 열심히 어필했고, 온라인으로 보면 볼수록 구미가 당겼다. 결국, 한 달쯤 고민하고 여러 골퍼의 후기를 찾아본 후, 마침내 드라이버를 받아본 나는 무척 놀랬다.


옛 속담으로 싼 게 비지떡이라고 했던가? 그러나 이번은 그와 정반대였다.


새로운 드라이버는 거의 15배 더 비싸게 준 기존의 드라이버와 성능 차이가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잘 맞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신기하고 매우 잘 샀다고 우쭐했으나 이내 곧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좋은 드라이버 사용한다고 동반자들이 부러워할 때마다 속으로 그 비싼 드라이버가 더욱더 보기 싫었다. 브랜드 파워와 남들이 부러워하는 시선도 좋지만, 정작 나에게 중요한 것은 스코어를 줄여주는 퍼포먼스가 우선이었기에 나로서는 비싼 가격을 정당화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결국 친한 친구에게 사실을 털어놨더니 자기도 같은 저렴한 드라이버를 구해달라고 하면서 "클럽 리뷰하는 편집장 맞아?"라며 웃었다.


예가 길었다.


아직 Sub70 클럽을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나의 결론은 Sub70 아이언이 OEM 제품의 반값이라 해서 성능이 절반일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반대로 말하면, 주요 OEM 제품들은 많은 투자와 연구로 훌륭한 제품 및 성능을 제공하겠지만, 어느 정도 공들여 만든 소규모 회사 브랜드의 제품보다 200% 더 나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온라인으로만 제공되는 DTC 브랜드의 단점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솔직히, 그 드라이버가 $99 달러밖에 안되었기 때문에 속는 셈 치고 구한 것이 운이 좋았던 것이다. 더 비쌌더라면 아마도 계속 망설이거나 포기했을듯싶다.


Sub70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심리를 어떻게 극복할 계획일까?


비교적 저렴하다고 해도, 우리 소비자들은 실제 보지도 못한 클럽이 잘 맞을지 어떻게 확신할까?

소비자로부터 골프채와 같은 물건을 온라인으로 사게 만든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좋은 가격뿐만 아니라 신뢰도 필요하지요. 다행히 우리 제품을 믿고 구매해 준 얼리어댑터와 제3자 리뷰어들의 호평 덕분에 많은 잠재 구매자들의 질문과 우려를 완화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하나의 큰 사건의 작년 우리에게 페어웨이 우드를 요청한 챔피언스 투어 Mark Calcavecchia 선수였습니다. 1989년 The Open 챔피언이 우리가 만들어 준 Sub70 3번, 5번 우드를 계약 없이 자발적으로 사용한다는 소문이 나고나니, 우리 전화가 폭발할 지경이었죠.


Sub70 클럽의 퍼포먼스는 공식적인 테스트에서도 증명되었다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편견 없는 골프 장비 테스트를 진행하는 mygolfspy.com의 2019년 Player Distance 부문에서 총 6위를 차지한 Sub70 699 아이언은 캘러웨이 Apex Pro와 Rogue Pro, 타이틀리스트 AP3, 핑 i500 같은 유명 제품들보다 앞섰다는 평을 받았고, Sub70 939x 하이브리드($129)는 최고의 가성비 클럽으로 인정받았다.

당신은 DTC 클럽을 고려하겠는가?


Sub70 클럽 헤드는 모두 중국에서 만들어진다. 중국 공장 및 기술자들과 25년간의 관계를 맺어온 Jason은 그들 사이에 공동으로 개발된 디자인과 금형은 Sub70이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PGA 투어와 Korn Ferry 투어에서도 Sub70을 곧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Jason이지만, 여전히 일반 소비자들의 신뢰를 가장 큰 과제로 여긴다고 한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믿음을 얻기 위해 우리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렇게만 한다면, SUB70 사용자들은 우리의 제품이 시장에 나와 있는 그 어느 것에 뒤지지 않으며, 훨씬 더 나은 가격에 있다는 증명을 해줄 것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 


과연 믿음만으로 온라인 브랜드 

골프 클럽을 살 수 있을까?  

다음 편에서는 직접 사용해 본 리뷰와 함께 Sub70의 다양한 제품들의 스펙을 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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