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 분석: 그린 주변 플레이로 고민하는 GEORGE의 이야기
BY MYGOLFSPY
George는 Shot Scope V1과 현재 V2의 오랜 사용자입니다. 지난달 골프 행사에서 만난 조지는 자신의 스코어와 핸디캡이 지난 1년 동안 4에서 6으로 늘어났으며 그 원인을 정확히 파악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어떠한 스윙 교정도 하지 않았다고 하며, 단지 웨지 라인업만 약간 변경했다고 합니다. 2017년 조지는 PW, 49°, 56° 웨지를 사용했지만, 당시 Shot Scope 데이터는 클럽 간 일정한 거리가 나오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조지는 이제 PW, 50°, 54°, 58° 웨지를 사용합니다.
우리 팀은 그의 핸디캡이 증가한 원인을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GEORGE의 이야기
전반적으로, 6 핸디캡을 지닌 조지의 골프 게임은 탄탄합니다. 은퇴한 조지는 일주일에 평균 4~5번 라운드를 하며, 여러 코스를 플레이합니다.
드라이버 비거리는 그다지 멀리 치는 편은 아니지만, 페어웨이 성공률은 64%로 상당히 정확합니다. 우리는 먼저 그의 웨지 및 숏 게임을 자세히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평균 웨지 거리
위 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조지의 웨지 거리 간격은 2017년보다 2018년에 향상되었습니다. 거의 사용하지 않는 4번 아이언을 빼고 웨지 하나를 더 추가한 것은 확실히 올바른 결정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조지의 2018년 수치는 확실히 더 나아진 모습을 보입니다.
숏 게임 퍼포먼스
조지의 숏 게임 데이터를 조사하면서 흥미로운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주로 링크 코스에서 플레이합니다. 링크 코스는 그린 주변에서 chipping과 bump-and-run 샷이 주로 유리하지만 조지는 실제로 다양한 클럽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지는 그린 주변에서 50°, 54°, 58° 및 23° 하이브리드 클럽을 사용합니다. 그는 이 4개 클럽으로 모든 그린 사이드 샷의 64%를 해결하지만 홀 근접성은 평균보다 떨어집니다.
새 웨지들이 아직 익숙하지 않거나 연습 부족일 수도 있지만, 조지가 자주 이용하는 진정한 링크 코스에서는 로프트가 더 낮은 클럽으로 낮게 굴리는 방법이 유리합니다. 또한, 자료에 따르면 하이브리드로 치핑 시 결과가 좋지 않음으로 사용할 이유가 거의 없습니다.
우리는 조지에게 지금 사용하는 클럽들보다 데이터에 의한 특정 클럽을 사용하면 어떻게 그의 스코어가 향상될 수 있는지에 대한 예를 보냈습니다. 우리는 그린 주변에서 가끔 높은 로프트 클럽을 사용해야 할 필요가 여전히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대부분 골퍼는 더 낮은 로프트 클럽으로 이익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분석에 의하면, 조지는 홀 근접성을 평균 2.3ft 더 줄일 수 있으며, 잠재적으로 파 세이브 (up and down) 성공률도 1.5% 향상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조지는 그린 주변에서 퍼터, PW, 9i, 8i를 더 사용하고 하이브리드나 50° 웨지를 피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