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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후기] SACKS PARENTE 프리미엄 퍼터 리뷰

일반 골퍼들의 꾸밈없는 장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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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 정보


  • 닉네임: 올****
  • 핸디캡/구력: 9 / 30년
  • 나이/성별: 48 / 남
  • 거주 지역: 경기 남부
  • 드라이버/7번 평균 거리: 230m / 145m
  • 자신 있는 부분: 드라이버 샷


제품명 및 스펙


Series 66 블레이드, Series 54 말렛 퍼터


SACKS PARENTE 소개 및 특징


아마 국내 최초로 리뷰 및 소개되는 Sacksparente Putting Instrument 일듯 합니다. 먼저, 브랜드 이름에도 이야기가 있습니다. '삭스 페란테'라는 두 단어가 합쳐진 것이며, 회사 공동 창시자들의 성을 딴 이름입니다.


두 회장 모두 골프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며, Steve Sacks는 Goldwin Golf 창시자, Rich Parente는 Callaway Golf 공동 창시자 및 초대 사장님이라고 합니다. 합쳐 거의 100년 가까운 두 분의 골프 이력과 노하우를 집결해 탄생한 제품이 바로 삭스 페란 테이프며, 단순한 '퍼터'가 아닌 정교한 퍼팅을 위해 만들어진 정밀기기(Putting Instrument)라고 표현하네요.


'세계 최고 퍼터이다, 가장 효율적인 퍼터이다' 등 골프 장비 리뷰를 많이 하다 보면 자주 접하는 문구이죠. 삭스 페란테 역시 자신들만의 기술이 가장 뛰어나다고 주장합니다. 과연 어떤 기술을 내세우는지 알아봤습니다.


ULBP - Ultra Low Balance Point 기술


초저 균형 포인트를 뜻하는 ULBP (Ultra Low Balance Point) 기술은 오로지 삭스 페란테 만의 기술로 퍼터 전체의 무게 중심이 샤프트와 퍼터 헤드가 연결되는 부분까지 낮게 위치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퍼터 헤드의 무게와 샤프트 및 그립의 무게가 거의 동일하다는 뜻입니다.


위 사진처럼, 손가락에 올려서 퍼터 균형을 잡아보면, 일반 퍼터들보다 무게 중심이 훨씬 아랫부분에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도대체 이 기술이 어떻게 퍼팅을 도와준다고 하는지?


회사는 ULBP 기술을 아래와 같이 설명하네요.

ULBP는 퍼팅 스트로크 도중 퍼터 헤드가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를 느낄 수 있게 무게 분배를 하는 기술입니다. 보다 긴 샤프트로 가슴이나 배에 앵커링 (anchoring) 하는 퍼터는 더 높은 안정성을 제공하기 때문에 금지되었지요? 삭스 페란테 퍼터의 ULBP는 이 같은 안정성을 일반 길이 퍼터에서 앵커링 없이도 느낄 수 있게 하는 검증된 기술입니다.

또한, 특허받은 ULBP 기술은 임팩트 시 헤드를 스퀘어로 되돌려주며, 자연스러운 퍼터 릴리스를 통해 퍼터를 억지로 조종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시장의 그 어느 퍼터보다 더 자연스러운 진자 (pendulum) 모션을 만들어주며, 골퍼의 실력 수준과 상관없이 더 일관된 퍼팅 스트로크를 할 수 있게 합니다."
비결은 특별한 샤프트?


먼저, 삭스 페란테 퍼터의 낮은 중심을 가능케하는 것은 특별한 카본 샤프트와 그립이라네요. 총 3가지 옵션이 있는데, 특징은 33인치 길이에 무게는 겨우 35g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일반 스틸 샤프트는 약 110~130g). 기본으로 장착되는 Tour GS 카본 샤프트 외에 나머지 두 가지 Tour CS (Toray 1100G 카본) 및 Tour CSX (Toray M40X 카본) 샤프트 가격은 어마 무시합니다! 


그립 또한 일반 무게의 1/3쯤인 28~35g이며, 총 3가지 옵션 (Pistol, Flat, Round)입니다. 결론적으로, 초경량 샤프트와 그립 모두 60~70그램 밖에 안돼서, 처음 퍼터를 잡아보는 순간 "어? 가볍네"라고 느껴지더군요.


이 퍼터의 특이한 점을 가장 잘 느끼려면 먼저 거꾸로 헤드 부분을 잡아서 그립으로 퍼팅 스트로크를 해보면... 거의 무게가 없듯이 깃털처럼 가볍습니다만, 다시 올바르게 잡고 헤트를 스트로크 해보니 묵직하게 느껴집니다. 즉, 현존하는 퍼터 중 가장 완벽한 진자 (pendulum) 움직임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게 삭스 페란테 퍼터의 비결이자 특징이라네요.

아래는 지극히 개인적인 저의 솔직한 리뷰입니다.

디자인 (9.5/10점)


개인적으로 완벽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이 퍼터들의 디자인은 매우 멋지고 고급스럽게 보였습니다. 블레이드 3가지에 말렛 디자인 2가지 중, 제가 사용해본 모델은 Series 66 블레이드 + 플럼어 넥과 Series 54 말렛 + 플럼어 넥 모델입니다.


블레이드 헤드의 소재는 7070 알루미늄, AS370 구리, 초고밀도 텅스텐 그리고 6061 항공기 알루미늄 4가지로 매우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결과는 헤드 무게의 80%가 힐-토우 가장자리로 배치된 혁신적인 디자인입니다. 그래서 스위트 스폿을 벗아나도 마치 중앙을 맞은 것과 같은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물론 주장은 그렇다네요.^^


말렛 퍼터는 초고밀도 텅스텐과 6061 항공기 알루미늄 소재로, 크라운에는 효율적인 정열을 위한 Vernier Acuity 3-line 시스템(비행기 활주로에 적용되는 기술)을 적용합니다. 요즘 캘러웨이 Triple Track 시스템이 인기이지만, 삭스 페란테는 2018년 최초로 퍼터에 이 같은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하네요.


어쨌든 디자인과 소재는 톱 클래스인듯해서 9.5점입니다.

느낌/타감: (9/10점)


삭스 페란테 퍼터를 스트로크 해본 느낌은 머라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지금까지 경험한 퍼터보다 분명 다르네요. 앞서 말했듯이, 어드레스 시 퍼터 전체적으로 가볍게 느껴지며, 헤드에 무게가 집중되었다고 해도 너무 가벼운 느낌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약간 들었습니다. 


더 무겁고 묵직한 퍼터에 익숙한 분들이라면, 가볍고 부드럽게 테이크 백 되는 삭스 페란테는 약간 불안할 수도 있을듯하네요. 하지만, 퍼터를 믿고 포워드 스트로크를 그네처럼 '놓아'버린다면, 아주 편하게 손목이 릴리스하는 느낌이 듭니다.


임팩트 시 손에 느껴지는 타감과 귀로 전달되는 소리는 두 모델 중 말렛 퍼터 느낌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블레이드는 페이스 인서트가 알루미늄인듯하며, 약간 튕겨나가는 '터억' 소리가 느낌이 저랑 안 맞는듯합니다. 중앙에 맞으면 묵직하고 퓨어한 느낌이 들지만, 벗어나 맞으면 확실히 느낌이 다르네요. 이걸로 임팩트 잘 되었는지 아닌지 체크도 가능하겠지만요.


전체적인 경험은 생소하지만 스트로크 할수록 무언가 자동으로 퍼터 헤드가 스윙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쓸수록 신기하네요.


직진성/관용성: (8/10점)


이 퍼터의 기술은 무게 중심과 일관된 진자 스트로크를 특징으로 하지만, 퍼터 페이스에 관련된 기술(그루브 및 인서트)은 크게 남달라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숏 퍼트 직진성 또한 스트로크가 잘 되었다는 조건으로 우수한 편이었습니다. 


힐-토우에도 일부러 맞춰보았지만 위에 언급한 직진성을 솔직히 아직 잘 모르겠네요. 미드-롱 거리에서는 아직 퍼터를 많이 사용해보지 않아서 온전히 펜듈럼 스트로크만 하기에는 약간 익숙하지 못해서 방향성이 약간 떨어졌지만, 일반 퍼터와 같았습니다.

거리 조절: (7.5/10점)


말한 듯이, 진자 스트로크로 거리를 맞추기가 약간 어색했습니다. 얼마큼 테이크 백을 해야 얼마큼 나가는지에 대해 기준이 아직 안 생겨서 필드에서 쳐본 결과 약간 덜 나갔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진자 스트로크 및 뛰어난 직진성/방향성의 최대한 이점을 보려면, 더 많은 연습이 필요할듯하네요. 회사에 따르면, 삭스 페란테 퍼터들은 골퍼가 자연스러운 펜듈럼 움직임을 하도록 유도한다고 하니, 거리 조절에 익숙해지면 훌륭한 무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격 대비 성능/기능: (8 /10점)


장점 / 마음에 드는 점?


  • 새로운 퍼터 디자인과 초저 균형 ULBP 기술로 인한 스트로크 향상 개념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고급스러운 외관도 매우 인상적이네요.
  • 프리미엄 퍼터라는 느낌이 확실히 듭니다.



단점 / 개선했으면 하는 점?


  • 현재 미국에서만 판매하며 가격은 $500부터 $1000 가까이하네요.
  • 블레이드 톱 라인은 연한 구리 소재로 쉽게 찍히는 듯합니다.
  • 블레이드 느낌이 약간 '터억' 소리 나고 묻어나가는 느낌보다는 살짝 튕겨나가는 느낌입니다.
  • 부드럽고 일관된 펜듈럼 스트로크를 유도하는 퍼터이니 빠른 그린에서는 터치감과 구름이 예술일 듯합니다. 하지만 퍼터를 약간 때리는 스타일이라면, 거리 조절에 익숙하기 위한 연습이 필요할듯합니다.


기대와 다른 점이 있었다면?


  • 첫 느낌으로는 블레이드 퍼터가 저와 잘 맞을듯했지만, 사용해보니 느낌과 거리 조절 등 모두 말렛 퍼터가 더 좋았습니다.


가성비


  • 가성비는 캘러웨이사의 새로운 Triple Track 퍼터 모델과 비교 시, 2배~3배까지 갈 수 있는 고가 제품입니다만, 개인적으로 삭스 페란테 퍼터의 성능은 아직 확실하게 확인되니 않은듯합니다. 물론, 사용 기간이 아직 짧아서 확실히 모르겠지만, 라운드 중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의 퓨어 스트로크와 롤링, 손맛이 느껴지는 것을 보아 훌륭한 퍼터임은 틀림없습니다.


다른 골퍼에게 권할 여부?


  • 부드러운 템포의 펜듈럼 스트로크를 장차 익히게 해줄 가능성이 있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주장하는 세계 최고의 퍼터라는 점은 아직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 연습을 거쳐 익숙해진다면, 그들이 주장하는 부드럽고 일관된 팬둘럼 퍼팅 스트로크를 만들고 이로 더 효율적인 퍼팅이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미국에서만 현재 판매하기에 삭스 페란테 퍼터는 당분간 국내에서는 얻기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기회 된다면 고급스러운 외관과 소재, 가벼운 느낌으로 퍼터가 저절로 스윽~ 앞으로 나가는 펜듈럼 스트로크.. 그리고 아직 생소하고 유니크 한 제품을 소장하고자 하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최종 평가

긴 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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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allthat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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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cafe.naver.com/mygolfs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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