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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골프 피팅이란, 과연 무엇인가?

조회수 2019. 5. 27. 09: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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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피팅협회 KGFA가 알려주는 피팅

보통 사람은 골프피팅에 대한 인식으로는 클럽 피팅에 대한 생각만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큰 오산이다.  


완벽한 골프클럽 피팅을 한마디로 이야기한다면 "클럽 피팅, 바디 피팅, 스윙 피팅"의 종합세트라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단순히 클럽만을 가지고 이야기한다면, 완벽한 클럽 피팅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는 바디 피팅이다. 사람은 모두가 다른 생각과 다른 신체를 가지고 태어났다. 지구상에 똑같은 생각과 똑같은 몸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없다. 사람마다의 신체적 특징이 분명히 있다는 것이다. ‘완벽한 피팅’을 위해서는 이러한 신체적인 특징을 파악하여 몸을 골프에 맞게 교정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바디 피팅은 크게 "체형 피팅과 멘탈 피팅" 2가지로 나누어진다. 체형 피팅에는 스윙 근력 강화, 부상 방지, 부상에 처방, 영양 등 다양한 분야로 나누어진다. 멘탈 피팅은 정신적인 훈련을 말한다. [현대 스포츠의 많은 종목 중 멘탈 피팅을 중요시하는 종목은 ‘골프와 양궁’ 임을 알아두면 도움이 될 것이다.]


둘째는 스윙 피팅이다. 바디 피팅에서 본 바와 같이 사람은 신체와 정신이 모두 다르기 마련이다. 이 다양한 사람들의 스윙을 피팅 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에 맞는 스윙을 먼저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본인의 “체형에 맞는 스윙”을 찾는다면, 그것은 바로 ‘일관된 스윙’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나만의 일관적인 스윙은 나만의 ‘최적화된 스윙’이라고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이 일관된 나만의 ‘최적화된 스윙’은 골프 라운드 동안에 실수를 적게 하여 싱글로 가는 지름길로 인도하는 것이다.



그러나, 일부 프로골퍼들이 본인의 스윙을 보여주면서 “이렇게 해야 만 됩니다.”라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일반 골퍼들의 체형은 그 프로골퍼와 다른 ‘몸과 마음’을 가자고 있다는 것을 잊고 있는 것이다.


즉, 일반 골퍼들은 단적으로 ‘유연성과 근력’이 프로골퍼와 동일할 수 없음으로  프로골퍼처럼 스윙을 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티칭 프로는 자기의 폼을 그대로 골퍼들에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그 골퍼의 체형에 맞는 스윙을 가르쳐 주는 것이 진정한 티칭으로의 정확한 자세라고 볼 수 있다.



셋째는 클럽 피팅이다. 클럽을 피팅 하기 위해서는 골퍼의 몸을 파악하고, 그 몸에서 나오는 일관된 스윙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이점은 매우 중요하다. 무작정 수입을 위해서 클럽 피팅을 해주는 것보다는, 고객의 몸과 스윙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처럼 고객의 모든 것을 파악한 피터는 이제 클럽 피팅에 접근해야 한다. 클럽 피팅은 클럽의 길이와 무게에 따라서 다양하며, 드라이버에서 센드웨지까지 14개 클럽으로 이루어진다. 각각 다양한 특성과 그 목적이 정해져 있으며, 14개 클럽의 밸런스도 모두 잘 맞아야 한다는 것이다.



고객에 알맞은 맞춤 클럽을 피팅 하기 위해서는 런치 모니터(트랙맨, FlightScope, Impact)가 필요하다.


런치 모니터의 정확한 데이터를 통하여, 골퍼의 특성(스윙 스피드, 탄도, 백스핀 량 등)을 파악하여 클럽 피팅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런치 모니터가 없는 피팅 샵은  맞춤클럽을 제작하기에는 매우 어렵다고 보면 된다.


정확한 데이터 없이 고객의 스윙을 파악하고 클럽을 피팅 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일인 것이다. 


골프 피팅을 최초로 한 회사는 미국의 Golfsmith이다. 몇 년 전만 해도, 클럽 피팅을 배우기 위해서 한국의 많은 사람들이 미국으로 유학을 갔고, GCA라는 수료증을 받아왔었다. 


그러나 현재 골프스미스에서는 고급 피팅 교육 과정이 없어졌으며, 단지 간단한 교육만 하고 있다. 그러나 정통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유지하기 위해 KGFA(한국골프피팅협회)는 15년 전 Golfsmith와 협약을 맺었으며, Golfsmith의 최고급 강의를 맡은 Jeff Sheets의 교재를 번역해서 “완벽한 골프피팅(The Perfect Fit)” 책을 7년 전에 발간했다. 



이처럼, KGFA(한국골프피팅협회)는 완벽한 골프 피팅 및 한국 골프 산업의 발전을 위해 20년 전부터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항상 완벽한 골프 피팅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궁금한 부분은 언제든지 02-445-4848로 문의하거나 www.kgfa.kr 참조할 수 있다.


기고: 한국골프피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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