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여신들이 선택한 그 옷!
가을은 날씨 변화가 큰 만큼 스타일링에 더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계절이다.
골프 여신이라 불리는 그녀들이 선택한 필드 룩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자.
이번 콘셉트는 패션시장에 지속적으로 인기를 끄는 레트로(복고) 트렌드를 반영해 화려한 비주얼을 강조했다.
또, F/W 시즌 패션 의류에 주로 쓰이던 체크, 코듀로이, 샤넬 트위드 원단 등의 소재를 활용한 일상복과 골프웨어의 경계를 허무는 레트로 감성을 더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북유럽 감성을 더욱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이번 시즌에는 스웨덴의 일러스트레이터 겸 그래픽 디자이너 ‘로타 쿨혼’과의 협업을 진행, 꽃이나 잎, 동물 등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동식물 패턴과 레트로 감성의 컬러를 활용해 정체성을 표현했다.
까스텔바쟉의 F/W 화보는 ‘해피 컬처’를 콘셉트로 브랜드만의 상상력을 경쾌한 컬러와 이미지로 표현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화보에는 2019년 F/W 아이템을 활용한 일상에 착용하기에 부담이 없는 감작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초승달 아트워크 이미지의 상의와 프린팅 이미지가 돋보이는 위트 있는 패션부터 블록 아트워크 포인트 상하의 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이하늬 특유의 톡톡 튀는 매력과 건강미를 뽐냈다.
‘트래블 인 런던‘을 테마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힐크릭은 톤 다운된 뉴트럴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해 계절감을 담아내는 동시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무드를 강조했다.
화보 속 모델 한예슬은 블랙&화이트 조합의 세련된 라운딩 룩부터 패딩과 모자로 완성한 러블리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뽐냈다.
힐크릭은 영국적 감성의 디자인과 차별화된 색감을 반영한 제품을 통해 ’모던 브리티시 스타일‘을 더욱 강화했다.
올가을 각 브랜드의 업그레이드된 기능성과 다양한 아이템으로 필드에서 돋보이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