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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골프장비 THIS WEEK [08/16]

조회수 2020. 8. 16. 06: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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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P7 시리즈, 유틸아이언, 크랭크 드라이버
최고의 직진성을 보장하는 EVNROLL 퍼터

테일러메이드는 새로운 SIM DHY 와 UDI 유틸리티 아이언 두 가지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출처: golfwrx.com
테일러메이드 DHY, UDI 유틸 아이언


새로운 유틸리티 라인업은 이전 모델인 GAPR 하이브리드를 대신할 것으로 DHY(Driving Hybrid)는 기본적으로 중급 핸디캡, UDI(Ultimate Driving Iron)는 더 나은 골퍼를 위한 것이라고 한다.

출처: golfwrx.com
SIM DHY (Driving Hybrid)


SIM DHY는 UDI보다 넓은 솔 부분과 낮은 무게 중심, 그리고 더 많은 오프셋을 제공한다. GAPR MID를 대신하는 아이언으로, 더 날렵한 리딩 엣지와 헤드 디자인이 특징이다.


SIM DHY는 이전 GAPR 모델보다 더 낮은 무게와 콤팩트 헤드를 제공한다. 호젤은 접합된 방식을 선택했으며 로프트 및 라이각은 +/- 2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

출처: golfwrx.com


중공구조 설계인 헤드 내부는 테일러메이드의 Speed Foam으로 채웠으며, 전체 무게를 줄이기 위해 UDI 모델보다 35% 더 낮은 밀도의 스피드 폼을 사용했다.


스톡 샤프트는 Mitsubishi Daimana 리미티드 하이브리드로 55g A flex, 65g regular, 75g stiff 세 가지 플렉스 형태로 이용 가능하다. 기본 그립은 램킨 크로스라인 360이며 17, 19, 22, 25도 네 가지 로프트로 제공될 것이다.


출처: golfwrx.com
SIM UDI (Ultimate Driving Iron)


SIM UDI는 GAPR LO를 대체할 모델로 상급자를 위한 유틸 아이언이다.


DHY에 비해 더 높은 토우 부분을 가지고 있으며, 날카로운 볼 궤적을 위해 밀도가 더 높은 스피드 폼으로 중력중심을 전방으로 배치했다. 또한 SIM UDI는 GAPR LO에 비해 더 얇은 솔 부분과 톱 라인을 제공한다.


새로운 SIM 모델 모두 단조된 C300 스틸 페이스를 사용하며, Thru Slot 스피드 포켓을 솔 부분에 장착하여 볼 속도 및 관용성을 유지한다.

출처: golfwrx.com


DHY와 같은 접합된 호젤 방식을 선택했으며 로프트 및 라이각은 +/- 2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


SIM UDI 스톡 샤프트는 Mitsubishi Diamana Thump로 80g regular, 90g stiff, 100g X flex 세 가지로 이용 가능하다. 기본 그립은 램킨 크로스라인 360이며 18, 20도 두 가지 로프트로 제공된다.

출처: golfwrx.com
출처: golfwrx.com


두 SIM 유틸 아이언은 ㅇ9월부터 판매 시작되며, 가격은 각각 $249 달러이다. 국내 가격 및 출시일 미정.


출처: 칼스배드골프 사진 제공
75주년 광복절 맞아 美 크랭크 드라이버 론칭
뉴 포뮬러 11 드라이버 칼스배드골프


칼스배드골프가 미국 장타 드라이버 크랭크를 론칭했다. 75주년 광복절 론칭을 기념해 헤드 커버에는 태극기를 헤드에는 국내 정품을 알리는 KOREA 넘버링을 추가했다. 


크랭크의 공식 유통사인 칼스배드골프는 15일 본지와의 통화를 통해 “75주년 광복절을 맞아 미국 장타 드라이버인 크랭크를 국내에 론칭한다”며 “광복절에 브랜드 출시를 발표하게 됐다. 이를 기념해 헤드 커버에 뒷면에 태극기를 달았고, 헤드에는 ‘KOREA’ 넘버링을 붙였다”고 전했다.

출처: [사진=칼스배드골프 제공]
태극기가 달려있는 KRANK 드라이버 헤드 커버


크랭크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드라이버다. 장타 대회인 월드 롱 드라이브(WLD)에 출전한 선수들이 크랭크를 쥐고 총 22번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국내 대회에 모습을 비춰 우리에게 친숙한 ‘장타자’ 팀 버크(미국)도 이 드라이버로 여러 차례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는 현재 2020시즌 오픈 순위 2위에 올라있다.


칼스배드골프는 뉴 포뮬러 11의 세 가지 시리즈를 공개했다. 미국골프협회(USGA)의 공인을 받은 ‘뉴 포뮬러 11 프로’를 비롯해 비공인 드라이버인 ‘뉴 포뮬러 11 X 하이 코어', 슈퍼 비공인 드라이버인 ‘뉴 포뮬러 11 XX 슈퍼 하이 코어’다.  


출처: krankgolf.com


프로 버전은 105마일 이상의 스윙스피드를 보유한 골퍼에게 알맞다. 하이 코어(비공인)는 90마일 이하의 골퍼, 슈퍼 하이 코어(슈퍼 비공인)는 80마일 이하의 골퍼에게 적절하다. 그야말로 세대를 아우르는 드라이버의 출시다.샤프트도 한국 스타일로 맞췄다. 후지쿠라 스피더로 구성됐다. X-라이트와 X-2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그립은 옵션으로 ‘점보 맥스’를 끼울 수 있다. 점보 맥스는 최근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의 그립으로 다양한 두께가 특징이다.


칼스배드골프 관계자는 “드디어 국내에 크랭크 드라이버를 론칭하게 됐다. 국내에서도 유명한 버크 선수가 애용하는 드라이버다. 버전도 하나가 아닌 스윙 스피드에 따라서 고를 수 있도록 폭을 넓혔다. 최고의 드라이버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했다.


[이동훈 기자 - 아주경제]


출처: [golfwrx.com]
테일러메이드P7MB, P7MC 포지드 아이언


테일러메이드에서 2020년 신형 테일러메이드 P7MB와 P7MC 단조 아이언이 발표되었다. 


회사에 따르면 P7 시리즈의 목표는 테일러메이드 투어 스태프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클럽 디자인과 현대 기술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아이언을 만드는 것이었다.

출처: [golfwrx.com]


모든 헤드의 최상의 단조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2,000톤의 프레스를 사용해 탄생한 P7MB는 무게의 분포와 무게중심을 최적화하기 위해 3차원 머슬백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출처: [golfwrx.com]
테일러메이드 P7MB 아이언 스펙


새로운 아이언 페이스는 이전 테일러메이드 아이언과 같이 모두 밀링 처리로 생산되어 날카로운 그루브 밋 샷의 일관성을 제공한다.


P7MB 아이언 가격은 $1399달러(3PW)이며, KBS 투어 스틸 샤프트(X 130g, S 120g) 및 골프 프라이드 Z-그립(회색/검은색)이 기본이다.  


테일러메이드 P7MC 아이언
출처: [golfwrx.com]


새로운 P7MC (muscle cavity) 아이언은 어드레스 시, 이전 P750 모델과 매우 유사하게 보인다. P750 아이언은 전 세계적으로 다승과 함께 심플한 디자인으로 최고의 아마추어 선수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MB 모델과 마찬가지로, P7MC는 투어 프로들이 선호하는 느낌과 사운드를 보장하기 위해 동일한 2,000톤의 단조 프레스를 사용한다. 원피스 단조 아이언이며 별도의 웨이트나 슬롯이 없다. 


블레이드 길이는 P750보다 약간 길며, P7MB보다 약간 더 많은 오프셋을 제공한다. 클럽페이스 또한 P7MB와 동일한 밀링 공정으로 일정한 샷과 스핀을 제공한다. 

출처: [golfwrx.com]
테일러메이드 P7MC 아이언 스펙


P7MC 아이언 가격은 $1399달러(3PW)이며, KBS 투어 스틸 샤프트(X 130g, S 120g) 및 골프 프라이드 Z-그립(회색/검은색)이 기본이다.

P7 아이언 보델 둘 다 오른손/왼손 모델로 제공되며, 소매점 판매는 9월 4일부터 시작한다. 국내 가격 및 출시일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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