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골퍼의 솔직한 사용 후기 - 이븐롤 ER6 말렛 퍼터 + 그레비티 그립
조회수 2020. 3. 19. 19:39 수정
일반 골퍼들의 꾸밈없는 골프 장비리뷰
임진한 프로가 신뢰하는 아이언 - 로얄이존 프리미엄 아이언
▶ 리뷰어 정보
- 닉네임: 대**마
- 핸디캡/구력: 8 / 10년
- 나이/성별: 44 / 남
- 드라이버 및 7번 평균 거리: 230M / 150M
- 제품명: 이븐롤 ER6 블랫 말렛 퍼터 (항공 알루미늄 보디) + Gravity Grip
- 스펙 및 가격 정보:https://www.evnroll.co.kr
▶ 제품 평가
- 디자인: 헤드가 블랙이라서 조금 익숙치 않지만 워낙 커서 안정감은 있는 듯함.
- 느낌/타감: 타감이 다소 가볍다는 느낌.. 그래서 "때렸다"와 "굴렸다" 여실하게 결과로 나옴. 내가 요즘 퍼트를 때리는구나라고 느낄 정도.
- 방향성: 나름 괜찮은 편임 .
- 관용성: 미스 퍼트에도 많이 잡아주는 듯함.
- 거리 조절: 때리면 절대 조절 안됨.. 이름 그대로 rolling ..
- 그립 및 느낌: 그레비티 그립이 두께감이 꽤 있어 그립 잡기 편함. 손가락 마디 감아 돌기가 좋음.
▶ 추가 사항
- 장점/마음에 드는 점: 요즘 퍼트가 왜 안되고 있었는지 알게 해줌. 때리는 퍼트 신경 쓰이시는 분들께 좋은 듯하네요.
- 단점/개선했으면 하는 점: 에이밍 라인이 3줄이라서 살짝 정신없음. 타감이 저에겐 약간 가벼움.
- 가성비: 이만한 퍼터가 또 있을까요?
평가 점수 80 점
▶ 다른 골퍼에게 권할만한 건가요?
- 네, 추천합니다. 단 가벼운 타감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만.
추가 사진 및 설명
알루미늄 헤드라서 보기보다 가벼운 느낌의 ER6 모델
별도 구입해서 장착할 수 있는 그레비티 그립은 퍼터를 더 안정적이고 묵직한 스트로크를 만들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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