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데엔터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7’가 9월부터 촬영을 재개한다. 톰 크루즈가 이번엔 어떤 액션 스턴트를 보여줄지 관심이다.  

제1 어시스턴트 디렉터 토미 곰리는 2일(현지시간) BBC 라디오4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9월에 촬영 재개를 희망하고 있다. 우리가 촬영을 시작한지 4~5일째 되는날, 코로나 19 여파로 베니스가 셧다운됐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계획한 국가를 방문하고 영국 야외 촬영과 스튜디오 촬영을 마칠 계획이다. 내년 4~5월이면 모든 촬영이 끝날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우리는 영화 산업의 모든 사람을 위해 일해야한다”면서 “우리는 영화 촬영을 안전하게 수행하고 동료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톰 크루즈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역대급 액션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미션 임파서블5’에서는 비행기에 매달려 1,500m 상공을 날아 올랐다. 

‘미션 임파서블6’에서는 건물과 건물 사이를 점프하다가 다리를 다쳐 촬영이 중단되기도 했다.

연속으로 촬영하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7’ ‘미션 임파서블7’에서도 역대급 액션을 펼칠 전망이다. 그는 ‘탑건2’에서 직접 전투기를 조종하는 등 불세출의 액션스타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7’은 내년 11월 19일, 8번째 시리즈는 오는 2022년 11월 4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