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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블리

앞으로 은행에서 못사는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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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고난도 금융투자상품’이라는 개념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품은 은행에서 못 팔게 합니다. 앞으로 은행에서는 예적금만 들 수 있는 걸까요?


출처셔터스톡

■ 무슨 일

·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고위험 금융상품 투자자 보호강화를 위한 종합 개선방안' 을 발표했다.

· 원금 손실폭이 20~30% 이상이고 투자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상품을 ‘고난도 금융상품’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 은행과 보험사는 고난도 금융상품 중 일부를 앞으로 못 판다.


■어떤 상품 못 살까?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정부가 곧 결정할 계획인데, 다음과 같은 상품이 해당될 전망이다.

· DLS : 파생결합증권. 금리나 환율, 국제유가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정해진 조건을 충족하면 약속한 이자율을 적용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전액 손실이 날 수도 있다.

· DLF : 파생결합펀드. DLS를 담은 펀드. 역시 전액 손실이 날 수 있다.

· ELF : 주가연계편드. 자산운용회사나 투자신탁회사에서 발행한 수익증권, 주식 등을 담은 펀드. 마찬가지로 전액 손실이 날 수 있다.


■ 왜 못팔게 할까

· 은행에서 가입하는 상품은 안전하다고 생각하다는 경향이 있다. 은행도 손실 가능성을 잘 알려주지 않은 채 판매하곤 한다.

· 최근 일부 은행에서 판매한 DLS가 전액에 가까운 손실을 냈다. 이런 상황의 재발을 방지하자는게 정부의 의도다.


■ 나는 어떻게

· DLS와 같은 파생상품은 구조가 복잡하다. 잘 모르겠다면 은행에서건 증권사에서건 가입하면 안된다.

· 요즘처럼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졌을 때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일들이 벌어지곤 한다. 최근 문제가 된 DLS를 판 은행이나 투자자 모두 올해 독일 국채 금리가 마이너스로 떨어질 거라 예상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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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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