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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블리

감일·지축·별내에 3억원대 신혼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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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 청약을 넣을 때마다 번번이 물을 먹는 예비신랑 이만기(33) 씨. 구축 아파트를 사자니 너무 비싸 엄두를 못 낸다네요. 이 씨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예비부부라면 11월 공급되는 신혼희망타운 3곳을 눈여겨볼 만합니다.


출처셔터스톡

■ 하남 감일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 A7블록에서 20~24평짜리 340가구가 나온다. 하남에 속해 있지만, 송파 거여·마천과 가까운 입지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서하남나들목(IC)과 서울~세종고속도로를 이용하기 편하다. 대중교통 여건은 아직 좋지 않다. 지하철 5호선 마천역이 그나마 가깝지만, 걸어서 이용하긴 어렵다. 분양가는 20평(전용면적 46㎡)이 3억500만~3억2500만원, 24평(전용 55㎡)은 3억6300만~3억8600만원대다. 당첨되면 집을 10년간 팔 수 없고, 5년간 의무적으로 거주해야 한다.


■ 고양 지축

고양시 지축지구 A1블록에선 500가구가 주인을 찾는다. 21~24평으로 이뤄졌다. 서울 은평뉴타운과 고양 삼송지구 사이에 있고, 스타필드 고양 같은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좋다. 지하철 3호선 지축역이 도보권에 있다. 분양가는 21평(전용 46㎡)이 2억9500만~3억1400만원, 24평(전용 81㎡)이 3억5100만~3억7400만원이다. 집은 6년간 팔지 못하고, 3년간 살아야 한다.


■ 남양주 별내

남양주 별내지구 A24블록에서도 신혼타운 물량이 나온다. 소형 평수(20~24평)로 이뤄진 252가구다. 남쪽으로 다산신도시가, 서쪽으로 구리 갈매지구가 자리한다. 2023년 말이면 주변에 지하철 8호선 별내역이 개통된다. 20평(전용 46㎡) 분양가는 2억4700만~2억6400만원이고, 24평은 2억9400만~3억1300만원이다. 지축지구와 마찬가지로 집을 6년간 팔 수 없다. 거주 의무기간은 3년.


■ 입주 자격은

모두 동일하다. 무주택가구 구성원으로서 혼인 기간이 7년 이내인 부부와 예비부부,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이 대상이다. 예비부부는 입주자 모집공고일로부터 1년 안에 혼인 사실을 증명하면 된다. 소득은 맞벌이의 경우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30%(3인 이하 702만원, 세전 기준), 외벌이는 120%(648만원) 이하여야 한다. 순 자산은 2억9400만원을 넘으면 안 된다.


■ 난 어떻게 해?

· 내 집 마련을 고민하는 (예비) 부부라면 청약하는 게 좋다. 특히 감일·지축 물량은 '알짜'라고 평가받는 입지에 들어선다. 분양가가 주변 시세의 70% 수준인 데다, 초기 분양대금 부담도 작다. 다만 당분간 집을 맘대로 팔 수 없다는 점은 명심해야 한다.

· 대출 부분도 생각해봐야 한다. 신혼타운은 분양가가 2억9400만원을 초과하면 집값의 30~70%를 의무적으로 대출(하단 연관기사 참조)받아야 한다. 문제는 그다음이다. 나중에 집을 팔거나 대출금을 갚을 때 시세차익 일부를 정부와 나눠야 한다. 즉 별내 20평짜리 물량을 제외한 신혼타운 입주자는 무조건 대출받아야 하는 거다.

· 입주를 원하면 11월 11~1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약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11월 말에 발표되고 입주는 2022년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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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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