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왕국이 만든 스카프와 넥타이
여러분은 '빙그레'의 식음료 중 어떤 게 가장 먼저 떠오르세요?
평소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에서 빙그레의 식음료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상품이잖아요!
바나나맛 우유, 메로나, 캔디바 등등 종류마다 올타임 넘버원 식음료가 꼭 생각나는 브랜드입니다.
그런데, 빙그레가 식음료 외에도 패션&굿즈 컬렉션을 발매하고 있는 거 알고 계셨나요?
작년 여름, 빙그레 공식 유튜브 채널엔 뜬금없이 지코와 함께 한 영상이 올라왔었죠.
이것은 스낵 브랜드 꽃게랑을 패션 브랜드로 재해석하여 선보인 '꼬뜨-게랑'의 프로모션 영상이었죠!
이게 정말 빙그레에서 발매하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이색적인 반응이 많았었는데요.
마치 명품 브랜드 같은 느낌을 주는 꽃게랑 로고 티셔츠와 셔츠, 선글라스 그리고 마스크 등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었습니다.
최근, 빙그레의 꼬뜨게랑은 프리미엄 퀄리티의 스카프와 넥타이를 공개하며 두 번째 굿즈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무려 100% 이태리 직수입 실크 사용, 핸드메이드 프린팅 제작 그리고 최고급 넥타이 심지 등 고퀄리티를 자랑하는데요.
참고로 넥타이는 빙그레의 대표 상품인 바나나맛 우유, 캔디바, 메로나 컬러&패턴을 사용했다고 하죠!
사실 빙그레는 독특한 컨셉의 빙그레우스, 빙그레왕국을 선보이며 SNS 상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이번 넥타이 역시 '빙그레 왕국'을 모티브로 삼아 디자인이 되었다고 해요.
넥타이와 함께 발매되는 스카프는 5,400년 빙그레왕국의 정신을 혁신적으로 깃들여 만들었다고... ㄷㄷ
사진으로만 봐도 빙그레왕국 대표 가문들의 문장을 중심으로 패턴과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카프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