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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요즘 스니커즈 잘하는 브랜드 '리복'

스니커즈 세계에 나이키와 아디다스만 있는 게 아니다. 리복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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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즈' 시장에서 나이키와 아디다스가 독보적인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그렇다고 그 외 브랜드들을 간과해선 안 됩니다. 푸마, 리복, 휠라 등등 여러 브랜드는 각자의 시그니처 모델을 보존, 개발하여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그중 오늘 알아볼 브랜드는 리복. 요즘 왕성한 협업과 재밌는 시도를 거듭하며 스니커즈 씬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최근 나온 리복의 스니커즈들을 하나하나 살펴볼까요?


격한 만세
1. 리복 X BBC '아이스크림 퀘스천 로우'

리복 X 비비씨 아이스크림 '퀘스천 로우'


먼저 소개할 스니커즈는 바로 리복과 비비씨(BBC)의 '아이스크림 퀘스천 로우' 스니커즈입니다.


비비씨는 뮤지션 퍼렐 윌리엄스와 유명 스트릿 브랜드 베이프의 창업자 니고가 함께 만든 브랜드입니다. 


브랜드의 정식 풀 네임은 빌리어네어 보이즈 클럽(Billionaire Boys Club). 번역하면 억만장자 소년들이라는 뜻입니다.


비비씨에서 아이스크림(ICECREAM) 라인은 굉장히 인기가 많은데요. 키치하고 귀여운 그래픽과 화려한 컬러를 쓰는 게 장점입니다.


리복 X BBC '아이스크림 퀘스천 로우' 그레이&그린

리복 X BBC '아이스크림 퀘스천 로우' 핑크&화이트


그렇다면 비비씨와 리복이 함께 만든 '아이스크림 퀘스천 로우' 스니커즈를 한번 볼까요?


그린 컬러는 곳곳에 담배꽁초 그래픽을 더해 위트 있게 디자인했습니다. 핑크 컬러는 금목걸이 그래픽을 그려 넣었죠.


아웃솔에는 비비씨 브랜드의 대표 캐릭터 우주인이 그려져 있습니다. 


베이스로 쓰인 스니커즈 '퀘스천 로우'는 미국 프로 농구에서 활약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대표 선수 앨런 아이버슨의 시그니처 농구화. 


농구화답게 굽도 높고 쿠셔닝도 좋아 멋과 편안함 두가지를 모두 보장합니다.


2. 리복 X 고스트버스터즈 '고스트 스매셔스'


다음은 영화 고스트버스터와 리복이 협업한 '고스트 스매셔스'입니다. 영화에서 얻은 영감을 얻고, 리복의 하이탑 스니커즈인 '에일리언 스톰퍼'를 베이스로 만든 녀석이죠.


이거 합성 사진 아니냐고요? 아닙니다. 실제 디자인이 이렇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힐컵에 달린 ‘PUMP’ 원통형 장치. 


그 어떠한 스니커즈에서도 볼 수 없던 아주 독특한 디테일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설포에는 고스터버스터즈의 로고를 넣었으며, 빈티지 감성을 살리기 위해 때가 탄 듯이 미드솔을 가공했습니다. 


이런 다양한 디테일 때문에 마치 실제 영화에 등장하는 아이템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심지어 박스 패키지 디자인까지 영화의 감성을 녹여냈습니다. 박스에 적힌 'BUST IT UP'은 '생각 없이 놀자', '인생 뭐 있어?' 정도의 뜻이라고 하네요. 


비록 핼러윈 데이는 끝이 났지만, 고스트버스터즈의 팬이거나 유니크한 코디를 좋아한다면 꼭 구매해야 할 스니커즈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재미 요소가 많은 스니커즈는 소장 가치가 높죠.


3. 리복 X 나이스 킥스 '퀘스천 미드'


리복이 최근 진행하는 협업의 대상은 참 다양합니다.


영화, 패션 브랜드뿐만 아니라 스니커즈 온라인 매거진과도 진행했죠. 그 주인공은 바로 '나이스킥스'.


스니커즈 마니아라면 누구나 아는 곳이죠. 발매 뉴스는 물론 다양한 스니커즈 콘텐츠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가장 유명하고 인기가 많은 콘텐츠는 '스니커즈 스토커(Sneaker Stalker)'


미국 유명 연예인들이 일상에서 어떤 스니커즈를 신었는지 정리해서 소개해줍니다. 보는 재미가 쏠쏠하죠.



나이스 킥스와 리복이 함께 만든 스니커즈는 어떤 모습일까요? 


먼저 앞서 소개한 리복 '퀘스천'모델의 '미드탑 버전'을 베이스로 작업했습니다.


여기에 그레이 컬러의 스웨이드와 블랙 컬러의 메시 소재 기가 막히게 섞었죠. 


설포에 위치한 리복 로고는 야광 소재로 마무리했고, 미드솔은 마치 페인트 뿌린 것처럼 완성했습니다. 이 페인트는 어둠 속에서 빛나는 야광이라고 하네요.


이 녀석은 리복 퀘스천의 주인 '앨런 아이버슨'의 취미와 연관이 깊습니다. 그는 평소 낚시광으로 유명한데요. 


나이스 킥스는 여기에서 영감을 받았고, 낚시용품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컬러들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4. 리복 X 준지 '펌프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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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개할 녀석입니다. 바로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정욱준의 '준지'와 리복의 협업 스니커즈 '펌프 코트'입니다.


준지는 네오프렌 소재로 완성한 스웨트셔츠로 한때 세계적인 붐을 일으켰죠. 이뿐만 아니라 캐나다 구스, 아디다스, 스피도, 빈폴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준지가 리복과 함께 선보이는 '펌프 코트' 스니커즈는 이미 지난 1월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를 통해 처음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당시에도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긴 시간이 지난 지금 드디어 발매를 확정 지었습니다.



자세히 보면 역시 준지 답게 파괴적이고 유니크한 디자인이 일품!


은은한 광택을 담은 메탈릭 레더와 벨크로 디테일을 사용해 준지에 감성을 제대로 표현했습니다.


컬러도 무려 블랙, 화이트, 그레이, 그린 4가지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죠.



리복과 준지는 사실 지난 2008년에도 협업한 바 있습니다. 그때 '엑소핏(Exo Fit) 바이 준지'라는 스니커즈를 세상에 내놓죠.


이 녀석은 2008년 하이탑 스니커즈의 열풍이 절정인 시기에 나와 굉장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준지라는 이름을 국제적으로 알리게 해 준 도화선 같은 존재였죠. 


이때도 스트랩을 강조하여 미래 지향적인 느낌을 주되, 갑피에 어떠한 텍스쳐도 입히지 않은 깔끔함을 동시에 보여줬죠.


지금이야 추억의 스니커즈이지만, 당시엔 엄청난 인기의 스니커즈였죠. 



최근 다양한 협업과 도전적인 디자인, 신박한 비쥬얼 마케팅을 통해 재도약을 노리는 리복.


비록 나이키와 아디다스 그늘에 가려져 있지만, 리복의 제품들을 실제로 보면 품질과 만듦새는 오히려 앞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나이키, 아디다스 스니커즈에 질렸다면 리복의 스니커즈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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