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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클래식과 발란사의 특별한 만남

조회수 2020. 10. 6.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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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와 서브컬처를 합치면?

쌀쌀해진 가을 날씨,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아우터 하나만 있어도 든든하잖아요.


오늘은 그런 아우터가 필요한 분들에게 소개합니다!

프랑스 빈티지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밀레 클래식(MILLET CLASSIC)


부산 서브컬처 1세대를 상징하는 사운드샵 발란사(BALANSA)


각 문화를 대표하는 두 브랜드가 협업 아이템을 발매했다고 합니다.

출처: 밀레 클래식

밀레 클래식은 8090 프랑스의 빈티지 아카이브를 통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을 선보이곤 하는데요.


레트로 스포츠 웨어를 내세우며 최근에는 마크 곤잘레스와 크리틱과의 협업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는 사실!

출처: 밀레 클래식
밀레 클래식 X 크리틱
발란사라는 샵은 다들 알고 계셨나요?  요즘 특히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이름을 알리고 있는데요.

2008년 부산에서 시작한 1세대 로드샵입니다. 초반에는 의류를 중심으로 판매하는 셀렉트 샵 성향이 강했지만 이제는 음악과 함께하는 사운드 샵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힙합 크루인 360 사운즈가 만든 앨범을 소개하고 티셔츠, 굿즈를 판매했던 것뿐만 아니라 그 외 다양한 음반과 빈티지한 물건을 취급합니다.
부산에서 서브컬처를 전하던 발란사가 최근에는 홍대입구역 주변 서울 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1990년대 미국 유스 컬처를 듬뿍 느낄 수 있는 빈티지 포스터와 액세서리, 피규어 등이 전시되어있으며

수영장 같은 테라스가 이 곳의 특별한 매력이라고 하네요.
출처: 무신사 스토어

이렇게 핫한 브랜드끼리 만나 다가오는 가을&겨울 시즌을 위한 재킷과 팬츠를 공개했습니다.


F/W 시즌이면 찾게 되는 소재라고 하면 고어텍스와 플리스가 아닐까 싶은데요!


방습과 투습 등 기능성에 특화된 고어텍스 인피니움과 따뜻한 보온성을 자랑하는 플리스 소재의 아이템을


지금 바로 확인해볼까요?

먼저, 플리스 소재로 팔 부분에 포인트를 준 숏 패딩입니다.


보기만 해도 따뜻함이 느껴지는 패딩인데요. 빈티지한 플리스 소재 처리와 등판 프린팅의 조합이 매력적이죠?


컬러는 블랙과 카키 2가지입니다.

고어텍스는 생활 방수는 물론 편안한 착용감으로 여러 브랜드에서 자주 쓰이는데요.


위아래 세트로 입을 수 있는 재킷과 팬츠로 고어텍스만의 장점들이 묻어나는 아이템입니다.


방풍과 투습과 같은 기능은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더 좋은 이유이죠!


이 아이템 역시 카키와 블랙 2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아이템은 위에서 봤던 고어텍스 인피니옴과 플리스 소재가 모두 들어간 재킷과 팬츠!


각기 다른 배색 포인트로 주머니마다 포인트가 들어간 모습의 재킷은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킵니다.


그리고 극강의 보온성을 자랑한다는 와이드 실루엣의 팬츠 역시 추운 날씨에 빼놓을 수 없겠죠?

이번 협업 컬렉션은 래퍼 Moolso와 조성은으로 이루어진 SuperBadNetwork 싱글 뮤비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사운드 샵 발란사답게 음악과 함께하는 컬렉션 정말 멋지지 않나요?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길!

그리고 현재 무신사 스토어에서는 놓칠 수 없는 댓글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의 감상평과 기대되는 상품을 댓글로 남기면 고어텍스 재킷과 팬츠를 선물로 주는 이벤트!


모두들 여기로 모여~!


쌀쌀함을 넘어 추워지기 전, 제대로 된 재킷&팬츠를 준비하고 싶은 사람?


빈티지+서브컬처 감성이 담긴 밀레 클래식X발란사의 첫 번째 컬렉션을 강력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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