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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대한민국 로컬 브랜드와 글로벌 브랜드가 만나서 스니커즈를 만든다면?

국내 브랜드, 편집숍과 글로벌 스니커즈 브랜드의 협업 스니커즈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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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스니커즈 시장에서 협업은 아주 좋은 판매 전략입니다.


기존 브랜드에서 없던 감성을 협업을 통해 빌려올 수도 있고, 소비자들의 이목을 한 번에 집중시킬 수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스니커즈의 값어치도 높아지죠. 협업 스니커즈는 쉽게 재발매를 할 수 없기 때문.


이런 협업의 홍수 속에 국내 패션 브랜드, 편집숍도 활발히 활동 중인데요. 최근 국제적으로 우리나라 패션의 위상이 올라가면서 생긴 현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부터 국내 브랜드, 편집숍과 글로벌 스니커즈 브랜드의 협업 사례를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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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발란스 X 디스이즈네버댓


아식스, 살로몬 등 어글리 러닝 슈즈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뉴발란스는  요즘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993, 992, 530 등 많은 모델이 골고루 사랑받고 있죠.


이 뉴발란스 열풍에 디스이즈네버댓도 힘을 보탰습니다. 바로 '2002R'이란 모델을 베이스로 협업 스니커즈를 발매했기 때문!


화이트 컬러, 그레이 컬러 두 가지로 준비했으며, 빈티지 가공을 넣어 오묘한 색감을 구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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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포에는 디스이즈네버댓의 로고를 넣어 포인트를 줬으며, 레더, 메시, 스웨이드 등 다양한 소재를 섞어 완성해 퀄리티를 높였죠. 


요즘 스니커즈의 필수 덕목인 가벼움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번 뉴발란스 X 디스이즈네버댓 '2002R'은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에서 두 컬러 모두 발매한 지 10초 만에 전량 품절되며 인기를 실감케 했죠.


뉴발란스 X 디스이즈네버댓 ML827


뉴발란스와 디스이즈네버댓의 만남은 사실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지난 4월 ML827이라는 모델로 첫 스니커즈 협업을 이뤄낸 바 있었죠. 


투박한 실루엣에 질 좋은 스웨이드 소재로 완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블랙과 베이지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죠.


이 녀석 역시 엄청난 인기를 보이며 순식간에 품절되었습니다.


뉴발란스와 디스이즈네버댓은 이미 두 번 합을 맞춘 만큼, 앞으로도 협력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 


앞서 소개한 두 스니커즈를 손에 넣지 못했다면 다음 협업을 기다려봅시다.


2. 반스 X 브라운브레스


1세대 로컬 스트릿 브랜드였던 브라운브레스.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실용적이고 멋스러운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죠.


2000년대 중반 여러 가방 아이템들을 히트 시키며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브라운브레스는 과거 글로벌 스니커즈 브랜드 반스와 협업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요.


바로 2014년 발매한 'Small Bites' 컬렉션! 스니커즈를 포함해 다양한 의류 아이템과 가방, 스케이트보드를 선보였죠. 



이 컬렉션에서 가장 주목받은 건 바로 스니커즈인 스케이트 하이와 에라. 


홍대의 거리를 일러스트로 표한한 그래픽과 깔끔한 무채색 조합으로 갑피를 완성했죠.


일러스트는 흑백으로 처리해 차분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특히 스니커즈 하이는 아주 멋진 백미가 숨겨져 있는데요. 바로 힐컵에 새겨진 '66’, ’06’라는 숫자입니다.


이 숫자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바로 반스와 브라운브레스의 설립연도를 뜻하는 숫자입니다.


한 가지 아이템에 두 가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넣을 수 있는 협업의 장점을 아주 잘 보여줬죠.


발매한지 6년이 지난 협업 스니커즈이지만, 빈티지 숍과 중고 거래 장터에 올라오면 바로 판매될 정도로 희소성 있습니다.


3. 아디다스 X 무신사


국내 대표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와 아디다스가 만나 벌인 협업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지난 3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무신사의 탄생 20주년을 기념해 '울트라부스트 무신사 에디션'을 선보였는데요.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에서 래플 형식으로 발매한 이 스니커즈는 약 2만 명이 참여해 큰 화제를 모았죠.



깔끔한 올블랙 컬러의 울트라부스트 시리즈중 가장 선호되는 1.0 버전을 베이스로 사용했습니다. 


1.0 버전은 앞코의 니트 배열이 다른 버젼 보다 깔끔해 인기가 많죠.


울트라부스트 무신사 에디션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옆면에 케이지!


6개 나라의 언어로 무신사를 번역해 레터링으로 새겨넣었습니다.  



이 녀석은 슈레이스도 남다른데요. 빛을 받으면 그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티브 소재를 활용했습니다.


리플렉티브 소재가 사용된 스니커즈는 높은 평가를 받는 게 일반적이죠. 


갑피나 힐컵이 아닌 슈레이스에 이런 포인트를 넣은 게 참 매력적입니다.



4. 나이키 X 카시나

출처솔드아웃


국내 스트릿 편집숍인 카시나와 나이키가 협업한 덩크 로우도 있습니다. 


에메랄드 컬러와 블루 컬러 두 가지로 발매했는데요. 둘 중 에메랄드 컬러가 조금 더 재밌는 요소가 많습니다. 이 녀석을 소개해볼게요.


에메랄드 컬러는 오늘 나온 스니커즈들 중 가장 비싼 몸값과 인기를 자랑합니다. 


발매가는 12만 9천 원이지만, 리셀 가격은 약 9배인 100만 원 정도에 거래 중!




화이트 컬러 미드솔과 에메랄드 컬러의 갑피도 환상적이지만, 진짜 대박 포인트는 힐컵과 설포입니다.


먼저 힐컵은  ‘SEOUL’ 과 ‘BUSAN’이 자수로 놓아져있는데요. 


1997년 부산에서 시작해 서울로 진출하게 된 카시나의 성공 스토리에서 영감을 받았기 때문에 이런 디자인을 넣었다고 합니다. 


설포 탭에는 독특한 폰트로 '카시나'라는 문구를 적어 넣었죠. 


이런 재밌는 디테일들이 엄청난 리셀가의 원동력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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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카시나와 나이키의 협업은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2018년 7월 카시나는 컨버스와 협업 척70 스니커즈와 원스타 스니커즈를 발매한 바 있죠. 이 협업은 카시나의 탄생 20주년을 기념해 성사되었습니다.


깔끔한 블랙&화이트 조합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게 특징. 갑피는 캔버스 소재가 아닌 레더로 완성해 더욱 멋지죠.


나이키와 협업이라 했으면서 왜 컨버스가 튀어나고요? 우리가 아는 컨버스 브랜드를 나이키가 2003년에 인수했습니다. 놀랍죠?


나이키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카시나. 컨버스, 덩크 외에 또 다른 협업 스니커즈가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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