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저 근막염 걱정 없이 신을 수 있는 플립플랍이 있다?
1km를 걸으면 발바닥에 약 16톤의 무게를 지탱하는 것과 같은 충격을 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래 서서 일하거나 하루 종일 걷는 등 무리한 운동을 하면 발바닥에 통증을 유발할 수밖에 없겠죠!
특히 여름철에는 멋을 위해, 시원하다는 이유로 쿠션 없는 플립플랍이나 샌들을 신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여름철에는 족저 근막염으로 정형외과를 찾는 이들이 크게 늡니다.
족저근막은 발뒤꿈치 뼈에서 시작해 발바닥 앞쪽까지 붙어있는 두껍고 강한 섬유띠로 발바닥의 충격을 흡수하고 발 모양을 유지하는 등 걸을 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위입니다.
이 조직에 미세한 손상이 일어나면서 염증이 발생하게 되는데 특히 여름에 여름에 신는 플립플랍이나 샌들은 밑창이 얇고 딱딱하기 때문에 충격을 제대로 흡수할 수 없어 족저 근막염의 발생률을 높이게 됩니다.
솔직히 세상 편한 데다 플립플랍 하나면 아무렇게 입어도 시크한 멋을 살려주기 때문에 여름철에 불편함을 참아가며 플립플랍을 고집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이제는 아픔을 참아가며 멋 내지 맙시다.
충격을 완화하는 기능성 플립플랍이 우리의 발 건강과 멋까지 동시에 잡아줄 테니까요.
자, 먼저 발바닥이 욱신거리고 찌릿했던 지난날들과 작별 인사하세요. 한번 발을 들이면 절대로 과거로 돌아갈 수 없을 테니까요.
한번 신으면 다른 건 못 신는 플립플랍 5
이 신발을 신어본 사람들이 하나같이 말합니다.
'다른 조리는 절대 못 신겠다'
신축성과 복원력이 뛰어난 신소재 우폼(OOFOAM)을 사용했기 때문인데요. 이 소재는 EVA 소재보다 약 37% 이상 충격 흡수에 탁월하기 때문에 관절 보호는 물론 피로도를 효과적으로 낮춥니다.
그렇기 때문에 '족저 근막염 환자도 신을 수 있는 조리'라고도 불리는데요. 장시간 서있거나 격렬한 운동 후에 신으면 발의 피로도를 빠르게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하니 리커버리 용으로 사용해도 좋겠습니다.
무신사 스토어에서 래플에 참여해 구입할 수 있었던
앤더슨벨 X 우포스 컬래버레이션 조리
다들 래플에 참여하셨나요? (전 탈락ㅋ)
요즘 거리에 나가보면 우포스 조리 신는 사람이 너무 많다 보니까 조금 특별한 디자인을 찾는 분들께 인기였던 제품입니다.
역시 우폼을 사용해 발이 편안한 건 당연하고, 앤더슨벨의 시그니처 로고와 에스닉한 구슬 펜던트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빈티지한 룩에 잘 어울리겠어요!
나이키와 아디다스 스니커즈 미드솔을 제작하는 소재 전문 회사가 만든 브랜드가 만든 플립플랍. 그래서 세상 편할 수밖에 없는 토앤토의 제로비티 테크놀로지를 소개합니다.
제로비티 기술(ZEROVITY Technology)은 다양한 상황에 맞게 충격을 흡수해 육체적 피로도를 감소시키는 기술입니다. 발바닥에 가해지는 압력을 일반 신발보다 많게는 50%까지 분산해 주는 기술력 덕분에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리커버리 슈즈를 탄생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에요. 비가 와도 끄떡없거든요!
아웃솔 바닥면에 웨이브 패턴을 적용해 미끄러지지 않으면서 자연스러운 걸음걸이를 보장합니다.
쿠셔닝을 30% 끌어올린 모 쿠션 덕분에 충격 흡수는 물론 탁월한 복원력을 갖춘 모 플립플랍. 신어본 사람들은 구름 위를 걷는 듯 가볍고도 편안해 놀랐다고들 하는데요.
특히 이 신발은 운동 후에 신으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격렬한 아웃도어 활동을 마치면 아치가 무너지고 발이 붓게 되는데 지압 효과가 있고, 아치를 지지하는 패턴이 통증을 완화하고 신체 회복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일단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라 여기저기 매치하면 무심한 듯 시크한 룩을 완성할 수 있으니 좋겠죠!
푹신한 플립플랍과 함께 발 건강도 지키고
스타일도 살리고,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여름을 보내보자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