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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즘 상영작 중 가장 핫한

<너의 이름은.> 속 배경을 낱낱이

파헤쳐 보려고 합니다-!

1. 너의 이름은.

"아직 만난 적 없는 너를, 찾고 있어"

남녀의 몸이 뒤바뀌면서 

시작되는 애니메이션, 물론, 내용도 재밌지만!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일본의 실제 배경을

극 중에 사용하기로 유명한 거

알고 계시죠-?

미츠하가 타키를 만나러 도쿄에 왔다가 

해질 무렵 돌아가기 위해 전철을 기다리던 역.

작품의 엔딩에서 

등장하는 장소.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빌딩. 

<너의 이름은.>에서는 시나노마치 역 

앞 육교에서 바라보는 장면으로 등장. 

<너의 이름은.>은 2011년 동 일본 대지진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해요.

자연재해로 인해 소중한 존재를 

잃은 사람들을 보고 애틋한 마음을 담아 

영화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다른 멋진 작품들도 조금  더 살펴볼까요-?

2. 초속 5센티미터

위에도 등장했었죠,

<초속 5센티미터>에서는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라는 곡이 흘러나왔던

장면이랍니다-!

돈이 없는 타카기가 걸어나오는 지하도.

3. 언어의 정원

초반부에 주인공이 지하철로 갈아타지 않고 

개찰구로 나가면서 나오는 장면.

작중 남자 주인공인 아카즈치 타카오가 

비가 오면 학교를 가지 않고 땡땡이를 치는데, 

그 공원이 바로 신주쿠 공원이랍니다!

여행 장소로도 딱인 곳들-!

OST도 함께 들으면 감성이 배가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