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닮은 것 같은 곡의 탄생 비화
조회수 2018. 6. 9.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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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생각하며 쓴 감동적인 노래
생각하며 만든 곡
들을 알아볼까요??
하며
아래
'특급 이벤트'
도 참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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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들은 곡을 만들 때,
많은 곳에서 영감을 얻곤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특정'인물'을
종현 - 태연
故종현은 프로그램에 출연해
"Lonely"라는 곡을 소녀시대 태연을
생각하며 만들었다고 밝혔는데요.
태연의 밝으면서도 예민하고,
외로워하는 모습을 가사에 녹였다고 해요.
김재중 - 박용하
친분이 두터웠던 김재중과 故박용하.
JYJ의 "In Heaven"이라는 곡은 김재중이
박용하를 그리워하며 쓴 곡이라고 합니다.
박용하가 고인이 되었을 당시,
김재중은 미국에서 있어 작별인사를
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그 안타까운 마음이 가사에서 느껴지죠.
아이유 - 설리
친한 사이인 아이유와 설리!
아이유는 설리의 외모를 너무 좋아해
다시 태어나면 설리로 태어나고 싶다고
밝힌 적도 있는데요~
사랑 노래를 쓰고 싶었던 아이유는
남자 시점에서 여자를 보면 좋을 것 같아
예쁜 여자인 설리를 생각하며
"복숭아"라는 곡을 만들었다고 해요!
윤종신 - 전미라
잉꼬부부로 유명한 윤종신과 전미라!
2010년 발표된 "그대 없이는 못살아"는
윤종신이 아내를 생각하며 만든 곡!
결혼한 지 4년째 되던 해에,
세상에 어떤 일이 생겨도 내 편이
되어줄 한 사람이 아내라는 생각이 들어
만들게 된 곡이라고 하네요~
장범준 - 장조아
딸바보로 유명한 장범준!
'사말로도'라도 불리는
'사랑에 어떤 말로도'라는 곡은
장범준의 마음을 한껏 느낄 수 있는데요.
딸 조아가 20살이 되었을 때를
상상하며 곡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조아는 좋겠다~)
상대방에 대한 애정이
물씬 느껴지는 곡들ㅠㅠ
오늘은 이
노래 반복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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