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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닮은 것 같은 곡의 탄생 비화

조회수 2018. 6. 9.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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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생각하며 쓴 감동적인 노래
가수들은 곡을 만들 때,
많은 곳에서 영감을 얻곤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특정'인물'을
생각하며 만든 곡
들을 알아볼까요??

출처: 태연 인스타그램
종현 - 태연
故종현은 프로그램에 출연해
"Lonely"라는 곡을 소녀시대 태연을
생각하며 만들었다고 밝혔는데요.

태연의 밝으면서도 예민하고,
외로워하는 모습을 가사에 녹였다고 해요.

출처: JYJ 페이스북 / 요나엔터테인먼트
김재중 - 박용하

친분이 두터웠던 김재중과 故박용하.

JYJ의 "In Heaven"이라는 곡은 김재중이

박용하를 그리워하며 쓴 곡이라고 합니다.


박용하가 고인이 되었을 당시,

김재중은 미국에서 있어 작별인사를

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그 안타까운 마음이 가사에서 느껴지죠.


출처: 설리 인스타그램
아이유 - 설리
친한 사이인 아이유와 설리!
아이유는 설리의 외모를 너무 좋아해
다시 태어나면 설리로 태어나고 싶다고
밝힌 적도 있는데요~

사랑 노래를 쓰고 싶었던 아이유는
남자 시점에서 여자를 보면 좋을 것 같아
예쁜 여자인 설리를 생각하며
"복숭아"라는 곡을 만들었다고 해요!

출처: 윤종신 인스타그램
윤종신 - 전미라

잉꼬부부로 유명한 윤종신과 전미라!

2010년 발표된 "그대 없이는 못살아"는

윤종신이 아내를 생각하며 만든 곡!


결혼한 지 4년째 되던 해에,

세상에 어떤 일이 생겨도 내 편이

되어줄 한 사람이 아내라는 생각이 들어

만들게 된 곡이라고 하네요~


출처: 장범준 인스타그램
장범준 - 장조아

딸바보로 유명한 장범준!

'사말로도'라도 불리는

'사랑에 어떤 말로도'라는 곡은

장범준의 마음을 한껏 느낄 수 있는데요.


딸 조아가 20살이 되었을 때를

상상하며 곡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조아는 좋겠다~)


상대방에 대한 애정이
물씬 느껴지는 곡들ㅠㅠ
오늘은 이
노래 반복재생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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