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만남, 뜻밖의 케미

조회수 2017. 3. 15. 14: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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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X악동뮤지션이 만났다!
출처: 양희은 네이버 공식 블로그
40년이 넘도록 굳건히 가요계를 지키고 있는
가수 양희은
양희은 X 다양한 뮤지션
콜라보 프로젝트의 지난 여정

'뜻밖의 만남'은 양희은 싱글 프로젝트로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케미를 발견하는 재미를 꾸준히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시작하여 최근에는 윈디시티의 김반장과의 일곱 번째 만남을 성사시켰죠!

뜻밖의 만남, 여덟 번째 주인공 '악동뮤지션'
2017년 3월 15일 여덟번 째 만남, 악동뮤지션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노래 '나무'가 공개되었습니다!
위로 받은 대상에게 바치는 오마주. ‘나무’
찬혁
제가 이 곡을 쓴 것은 예전에 저희 할아버지께서 아프셔서 병원에 계실 때 그때 문병을 갔었어요. 그때 할아버지 손을 만지면서 생각했던 것을 집에 돌아와서 쓴 곡이었는데 언젠가는 대선배님 중에 한 분께서 이 노래를 불러주시면은 되게 잘 어울릴 것 같다는 막연한 꿈이 있었어요.
양희은
나는 참 이게 와서 닿았던 게 이 다음에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한 그루의 나무가 되고 싶다고 언제나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나무’라는 제목이 일단 와 닿았고. 할아버지의 손, 할아버지의 주름살 이런 것을 나무와 비교한 게 너무 마음에 들어왔어요.
양희은 그리고 악동뮤지션. 서로에게
수현
노래를 잘한다고 칭찬을 해주시는 게 너무 이해가 안될 정도예요. 정말 노래를 잘하시는 선생님이 해주신 칭찬이라 기분이 좋아요. 제 40년 후의 롤 모델입니다.
양희은
수현이는 깃털처럼 노래를 아주 가볍게 불러서 뭐랄까 부러워요. 찬혁은 세상 경험을 두루 하고 다치면 다치는 대로 기쁨을 얻으면 기쁨을 얻는 대로 고스란히 담아, 많은 노래 기록을 남기길 바라요.
출처: 뮤직비디오 캡처

악동뮤지션과 함께한  <뜻밖의 만남> #8. ‘나무’를 듣고

따뜻한 봄날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려보아요~!

그!리!고!

뜻밖의 만남 시리즈의 곡들과,
가수 양희은이 추천하는 노래들을 들을 수 있는!
양희은의
#카카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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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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