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래퍼들은 모두 명문대 출신이네

조회수 2018. 12. 23.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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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와는 다르게 반전(?)의 고학력자였던 래퍼들

여기 반전(?) 학력을 자랑하는 래퍼들이 있습니다.


평소 대중들에게 알려진 거친 이미지와는 달리

학창시절 높은 성적을 자랑하고 명문대 입학까지

이뤄내 힙합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이들인데요.


랩이면 랩, 공부면 공부

주어진 일을 모두 완벽히 해내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그 능력자들,

지금 바로 만나볼까요?

진정한 '허슬러'죠.

저스트뮤직, 인디고뮤직에 이어 최근 위더플럭까지!

3개 회사를 설립해 꾸려가고 있는 스윙스입니다.


그는 영어 특기생으로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입학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토익에서 무려 970점을 맞은 영어 엘리트라고 하죠.

개성 있는 목소리'햫~!'을 외치며 늘 리듬파워

노래의 도입부를 책임지는 멤버, 지구인입니다.


장난기가 가득한 외모와는 달리

그는 학창시절에 반 1등은 물론

전교 1등을 밥 먹듯이 했던 대단한 수재였습니다.

그 결과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도

안정적으로 골인할 수 있었다고 하죠.

무게감 있는 목소리그루비한 플로우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면도입니다.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뇌섹남 매력을 한껏

발산하기도 했던 그는 수재들만 모인다는 대일외고

에서도 늘 좋은 성적을 유지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미국의 조지워싱턴대학에 입학했지만,

음악에 집중하고 싶어 진학을 포기했다고 해요.

'알약 두 봉지'가 설명하던

AOMG의 막내 래퍼죠, 우원재입니다.


그는 오디션 때부터 천재적인 작사 실력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었죠그 비결은 비상한 머리였을까요?

홍익대학교 토목공과 출신임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죠. (로꼬와 그레이가 같은 학교 선배라지요.)

필굿뮤직의 수장이자

한국 힙합의 아버지라 불리는 타이거JK입니다.


전 세계 학생들이 너도, 나도 들어가길 원한다는

미국의 명문대 UCLA 창작문예학과 진학에 성공한

그이지만, 우연한 기회에 한국에서 앨범을 내게 되면서

이후 음악 생활에만 전념했다고 해요.

외모에 놀라고, 랩에 놀라고, 학력에 놀라는

일리네어 소속 엄친아 래퍼 빈지노입니다.


학창시절부터 학업미술 모두 게을리하지 않았던

 그는 국내 최고 명문대라 불리는

서울대학교 조소과에 입학한 이력이 있죠.

대학 생활에 흥미를 느끼지 못해

중간에 자퇴했다고 알려졌지만요.

또 한 명의 서울대 출신 래퍼가 있네요.

브랜뉴뮤직 소속 힙합 음유시인 버벌진트입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것도 모자라

한양대 로스쿨 과정을 밟았던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죠. 을 비롯해 성우 활동, 프로듀싱,

작곡까지 다양한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진정한 엘리트임을 증명했지요.


이보다 더 멋질 수 없다...!


반항기 넘치는 래퍼인 줄만 알았는데,

학업에 성실히 임하고 명문대 입학까지!

그 어려운 걸 해낸 이들.

반전(?) 학력도 알아봤으니,

이젠 반전 노래를 들어볼 시간입니다 :)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이들이

가뭄에 콩 나듯 발표한다는

'잔잔한 감성 힙합곡'

지금 바로 들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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