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뽐뿌 제대로 몰아치는 영화 6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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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이 시점에서!!
여행 계획하고 있는 분들
많으시죠?
어디라도 떠나고픈
개인적인 사심을 가득 담아!!
여행뽐뿌 제대로 몰아치는
영화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feat. 영화 OST)
프랑스 파리의 아름다운 풍경과
예술가들의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파리 근교의 지베르니,
모네 작품이 전시되어있는
오랑주리 미술관,
콩토르드 광장, 튈트리 공원 등
파리의 명소들이
영화 속에 가득 담겨있기로 유명하죠!
기차 안에서 우연히 만난
남녀가 사랑에 빠지는 곳
바로 오스트리아 빈!
주인공이 첫 키스를 나눈
대관람차가 있는 프라터 공원,
함께 음악을 듣던 "ALT&NEU" 레코드 숍,
셀린느가 제시의 무릎을 베고
누워있던 알베르티나 미술관 등
왠지 사랑이 저절로
싹틀 것만 같은 그런 장소들이죠~
영화 <노팅힐>은
런던의 "노팅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남녀 간의 사랑을 그린 이야긴데요.
영화에 등장하는 노팅힐 서점과
포토벨로 마켓,
안나가 영국으로 돌아와 촬영하던
켄우드 하우스 등
영화 속 알록달록한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 찍으면 얼마나 예쁘게요?
영화 속 주인공 리즈는
현실에 회의감을 가져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요.
이탈리아에서 먹고,
인도에서 기도고,
발리에서 사랑을 하죠.
그중에서도 인도네시아 발리가
굉장히 인상적인데요.
주인공이 신나게 수영하던
빠당빠당 비치와 페카투 바다,
리즈가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던
예술가 마을 우봇 등
발리의 매력이 듬뿍 담겨있답니다!
이탈리아의 작은 도시
베로나와 시에나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레터스 투 줄리엣>!
영화 제목이 왜 줄리엣이냐~하면
베로나가 셰익스피어의 작품
"로미오와 줄리엣"이
탄생한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 여성들이 비밀스러운
사랑을 고백하는 줄리엣의 발코니는
아직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죠!
그리고 주인공 소피가 클레어의
첫사랑을 찾기 위해 누비던
시에나에는 캄포 광장과
푸블리코 궁이 유명하답니다!
어떤가요?
영화 한 편으로
여행 욕구가
아주 솟구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