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사랑으로 인해 고통받았던 가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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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한 남성이 에이핑크에게
12차례나 테러 협박을 한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이처럼 테러로 인해 피해 혹은 협박을 받는
가수에는 누가 있을까요?
에이핑크
지난 6월부터 12차례나 테러 협박을 받은 에이핑크.
살해, 폭탄 설치, 테러 협박 등
모두 동일 인물임이 밝혀졌는데요.
현재 범인을 추적 중이라고 해요.
트와이스
염산 테러 협박을 받은 트와이스.
일간 베스트의 한 회원이 트와이스 멤버들을
염산으로 위협하겠다고 글과 사진을 올렸는데요.
또한 미나는 한 일간 베스트 회원에게
살해 협박까지 받아 충격을 주었어요.
지민
해외 안티 팬으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은 지민.
안티 팬은 자신의 SNS에 총 사진과 함께
협박 메시지를 올렸는데요.
또한 범행 실행을 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도 같이 밝혀
충격을 주었어요.
태연
자카르타 공항에서 입국 사고를 당한 태연.
공항에 몰린 인파로 인해 넘어지며 신체 접촉을 당하는 등
불쾌한 상황을 겪었는데요.
당시 입국 영상 속 충격을 받은듯한 태연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과 동시에 분노를 쏟아냈어요.
윤계상
god 활동 시절 음료수 테러를 당한 윤계상.
직접 독극물이 담긴 음료를 마시진 않았으나,
집으로 배달 온 음료를 어머니가 마셨고,
심한 구토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위세척을 받았다고 해요.
유노윤호
윤계상에 이어 음료수 테러를 당한 유노윤호.
팬을 가장한 한 여성이 건네준 음료를 마셨는데,
그 음료에는 본드가 들어 있었다고 해요.
이 때문에 약 1시간가량 응급치료를 받았다고 해요.
간미연
베이비복스 활동 시절 문희준과 열애설이 났단 이유로
협박을 받은 간미연.
앙심을 품은 문희준 팬이 우편물로
면도칼, 혈서로 쓴 협박 편지를 보냈다고 해요.
잘못된 팬들의 사랑으로 인해
고통받는 가수들이 늘고 있는데요.
더 이상 이런 협박이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