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스승에, 그 제자.
조회수 2016. 5. 12. 17: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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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스승이 궁금해!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지네~
다가오는 스승의 날!
가요계에도 스타가
더욱 밝고 환한 빛을 낼 수 있도록
뒤에서 빛을 비춰준 스타의 스승들이 있었으니~
동방신기, 박수진 등
유명 가수들의 호랑이 선생님이었던
더원! 그리고 그를 감동시킨
확신이 가득 찬 눈빛을 가진 아이는 바로!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
(아마 이런 눈빛이었을 거야!)
< 별처럼 >을 녹음할 당시, 11시가 되자
태연을 집으로 귀가조치 했다는 더원!
(태연은 언제나 고등학생일 줄...)
중학생, 어린 소녀에서 어엿한 숙녀로 성장해
'소녀시대'의 리더가 되어 있는 모습에
굉장히 뿌듯했다고 하네요!
<귀로>, <사랑 그놈> 등의 노래를
작사, 작곡한 싱어송라이터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트레이너
박.선.주
그리고 그녀의 베스트 제자로 뽑힌
대한민국 최고의 비주얼가수
김.범.수
내가 1등이야? (방긋)
음색은 독특하고 뛰어나지만,
음치에 박치였던 김범수에게
'넌 정말 아무것도 없구나'
독설을 날리기도 했다는데...
김범수라는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을
대한민국 가요계의 보석으로 만들며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가 되었죠!
노래도 잘하고 키도 큰데
얼굴까지 작아 후광이 보이던 그 학생.
바로 이승기입니다!
국민 훈남 이승기, 내 눈에도 후광이...
'가수 할 생각 없니?'
이선희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한 이승기!
부모님께 등짝스메싱을 맞고는
바로 이선희에게 노래를 배우러 가죠!
(이승기의 부모님이 이선희의 팬이었다고...)
최근 한 조사기관의 조사결과
스승의 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간단한 디저트와 커피믹스'였는데요!
함께 얼굴 보고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지난 추억을 나눌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선생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을 전하러 가는 길!
카카오뮤직과 함께 하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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