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처럼 달콤한 유피와 투투의 음악들
조회수 2016. 6. 7. 19: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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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찾아가는 카카오뮤직 차트
전 국민이 따라했던 '반쪽 댄스'로 유명한
시청자의 제보로 '보고 싶은 그룹 BEST 4'에 뽑힌
Y2K, 샵, 유피, 투투가 출연하여
노래와 함께 추억을 되살려 주었는데...
추억을 찾아 떠나는 오늘의
카카오뮤직 차트!
5위 < 1024 >
높이 올라가길 바라며 그룹 이름을
'UP'이라고 하였으나, 사람들은 '유피'라고 불렀다.
('Ultra People'의 약자라는 소문도 있다.)
작곡가 장용진의 생일이 10월 24일이었기 때문에
그들의 데뷔곡은 <1024>가 되었다.
4위 < 뿌요뿌요 >
<1024>로 이름을 알리긴 하였지만...
큰 인기를 얻지 못하자, 팀을 재편성했다.
중학생이었던 이정희와 박상후를 영입!
젊은 피를 수혈한 것이 신의 한 수가 되어
명곡 <뿌요뿌요>가 탄생하였다.
3위 < 바다 >
타이틀 곡인 <뿌요뿌요>와 함께
'UP'를 정상으로 끌고 갔던 <바다>
청소년 특유의 깜찍함과 발랄함이 묻어난 두 곡은
'UP'의 대표곡이자,
여름을 대표하는 노래이기도 하다.
2위 < 일과 이분의 일 >
전 국민이 따라했던 '반쪽 댄스'로 유명한
투투의 데뷔곡 <일과 이분의 일>
'룰라'의 라이벌로 등장한 '투투'
멤버들의 나이가 22살이었기 때문에
'투투'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1위 < 그대 눈물까지도 >
원래 3인조 밴드로 활동할 예정이었지만,
황혜영의 투입으로 혼성 그룹이 되었다.
김지훈의 목소리가 밝은 노래뿐만 아니라,
감성 폭발하는 발라드까지 소화할 수 있음을 알려준
<그대 눈물까지도>가 카카오뮤직 차트 1위!
'유피'의 이정희는 미국에서 셰프로,
이해정은 CEO로 활동하여 출연하지 못했고,
이해정은 CEO로 활동하여 출연하지 못했고,
'투투'의 김지훈도 함께 출연하지는 못하였지만...
그들과 우리의 추억이 담겨 있는
노래를 다시 한 번 들으며
추억 속 그때로 돌아갈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어!
(그렇기 때문에, 오늘도 나는 슈가맨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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