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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팬들에게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입니다.

22일 어제, 솔리드가 21년 만에 컴백했다는 소식!

(짝짝짝)

다시 찾아온 전설의 R&B 트리오를 반갑게 맞으며,

신곡은 물론 이들의 과거 띵곡들도 함께 감상해볼까요?

3월 22일!! 바로 어제 발매된 따끈따끈한 신곡!

20년 전 솔리드를 기억하는 팬들에겐 추억을,

솔리드를 모르는 세대에겐 트렌디함과 신선함을

가져다 줄 곡

아직 스타덤에 오르기 전이었던 솔리드를

단숨에 스타로 만들어준 효자트랙.

(김조한의 어색한 한국어 발음이 킬링 포인트)

'이 밤의 끝을 잡고'의 후속곡.

이 곡의 포인트는

힙합 비트 속 언뜻 들리는 "Solid~"

3집 '넌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야'의 후속 타이틀.

재밌는 가사와 중독적인 멜로디로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노래방 레전드 송으로 남아있다.

'천생연분' 이전에 이 곡이 있었다.

의외로 록적인 매력을 많이 보여주는 트랙.

어딘지 모르게 익숙하다고요?

2006년 발매된 015B & 버벌진트의

'그녀에게 전화 오게 하는 방법'에서 듣던

그 멜로디 맞습니다.

이 곡을 샘플링한 거죠.

추억이, 아니 전설이 돌아왔다!

완전체로 돌아온 솔리드를 격하게 환영합니다 ( ͡° ͜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