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몰랐던 '시그니처 사운드'에 숨겨진 비밀
조회수 2018. 7. 26.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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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계 시그니처 사운드 모음
숨겨진 스토리
가 있다고 하는데....!!!
'여름 이벤트'
로
지금 당장 감상할 수 있다구♥
전주만 들어도
누구의 곡인지 알 수 있게 만드는
'시그니처 사운드'
없으면 섭섭한
노래 속 시그니처 사운드에
그루비룸의 "Groovy Everywhere"은
같은 크루원인 식케이가 SNS에
그루비룸을 홍보하기 위해 달았던
문구를 그대로 사용한 거라고 하는데요!
목소리의 주인공은 외국인 아이라고!
WOOGIE의 "Woogie on&on"은
하이어뮤직과 AMOG의 프로듀서
차차말론이 녹음했다고 합니다!
차차말론의 시그니처 사운드는
"I need a ChaCha beat boy"
지금 사용되고 있는 사운드는
후디의 목소리라는데,
후디 계약 전에는
박재범이 녹음해준 "ChaCha"를
사용했다고!
Gray는 자신의 이름을 그대로 딴
"Gray"를 사용하는데요.
자이언티의 샤라웃 녹음을 샘플로
만들었는데, 감성적인 곡에는
분위기상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식케이가 리더로 있는
옐로즈맙 크루 소속 프로듀서인
BOYCOLD의 시그니처 사운드는
"Hey boy it's cold"
그루비룸과 같은 작업실을 쓰는
인연으로 그루비룸과 같은 소속사였던
윤하의 목소리를 빌려 녹음했다고!
기리보이는 "G.R.Boy"를 사용!
본인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고민하던 중
주변에서 영어를 가장 잘하는 여자가
캐스퍼여서 녹음을 부탁했다고 하네요~
시그니처 사운드에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다니...!
(알고 들으니 더 재밌군!)
시그니처 사운드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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