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지금 리메이크 드라마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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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스토리에 잔잔한 감성까지 더해져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 '뷰티인사이드'를 유쾌하고 코믹하게 풀어낸 드라마 '뷰티인사이드'
영화와 드라마 모두 진정한 사랑은 겉모습이 아니라 내면이라는 맥락은 같지만, 분위기는 전혀 다른데요~
영화는 남주인공의 얼굴이 매일 변하는 설정이라면, 드라마는 여주인공이 한 달에 한 번 일주일 동안 얼굴이 변한다는 설정이죠!
영화와 드라마를 비교하는 것도 작품을 감상하는 하나의 방법!!
지난 3일 시작한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은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
일본 드라마는 방영 후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 등 8관왕을 기록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는데요!
한국에서는 원작을 다르게 해석하기보단 원작을 충실하게 구현하고, 캐릭터의 장점을 살리려 노력했다고 하니, 원작을 생각하며 일단 믿고 보는 시청자들도 많을 것 같네요~
'최고의 이혼' 또한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믿고 보는 차태현과 배두나의 조합으로 벌써부터 관심이 뜨거운데요~
특히 기혼, 미혼, 비혼 등 현실 문제를 담아 같이 산다는 것, 남에 대해 배려하는 것 등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라고 하니 많은 공감을 살 수 있을 것 같네요!
신하균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2018년 11월 방송 예정인 '나쁜형사'! '나쁜형사'는 영국 드라마 '루터(LUTHER)'를 리메이크한 작품인데요~
연쇄 살인마보다 더 나쁜 형사와 매혹적인 천재 여성 사이코패스의 위험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로, 주인공 '존 루터'역을 신하균이 어떻게 소화해낼지 벌써부터 너무 기대되는 부분!
신하균뿐만 아니라 막강한 캐스팅 라인업이 극을 이끌어 갈 예정이라고 하니 한껏 기대하며 방송 전까지 '루터'를 정주행 하는 것도 좋겠죠?
영화 '광해'는 역대 박스오피스 9위에 오를 만큼 흥행에 성공한 영화로, 2012년 대종상 영화제에서 감독상,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등 15개 부문에서 수상한 대작이죠!
이런 '광해'가 드디어 드라마로 리메이크된다는 사실! 게다가 광해군 역할에 배우 여진구가 캐스팅되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임금의 자리가 권력을 휘두르는 자리가 아닌 희생의 자리라는 것을 보여 줄 예정이며, 임금 이헌과 광대 하선, 왕비 소운의 삼각관계 멜로드라마를 극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라고 하니 2019년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