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치 않은 작사가의 정체는?
조회수 2018. 1. 21. 16: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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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 직접 참여한 노래
문학이라는 영역을 넘어
음악으로도 예술을 펼치고 있는
시인들이 있는데요~
아름다운 가사를 만들어내는
시인이 직접 참여한 곡들은
어떤 곡들이 있을까요?!
태연의 크리스마스 앨범에 수록된
'쉿'에는 원태연 시인이 참여하였는데요.
산타클로스가 숨겨둔 선물을 찾는
소녀의 모습을 귀엽고
재미있게 표현한 노래죠~
신승훈이 아끼는 제자 로시!
로시의 'Stars'에도
원태연 시인이 참여했답니다.
자신에 대한 위안과 모든 이들에게
공감을 주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죠.
CM송으로 유명한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도
원태연 시인의 작사곡이라는 사실!
유미의 목소리와 애절한 가사가 어우러져
많은 인기를 모았던 노래입니다.
샵의 대표곡인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도
원태연 시인이 작사에 참여했네요~
따뜻하고도 시적인 표현들로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죠!
박명수의 프러포즈 송
'바보에게... 바보가'도
원태연 시인이 작사에 참여했다는 사실!
박명수 커플의 러브스토리를 듣고
감동해서 작사한 곡이라고 하죠~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하상욱 시인도
앨범에 참여했는데요~
하상욱과 옥상달빛이 함께 만든
'좋은 생각이 났어, 니 생각'이 그 곡이죠.
설레는 영화평을 본 후 좋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를 만들고 싶어서
작사한 곡이라고 하네요!
김광석의 대표곡 중 하나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도
사실은 시인이 작사한 곡입니다!
류근 시인은 군 복무 시절 만나던 연인과
헤어진 후 힘들었을 당시를 떠올리며
이 노래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시인들이 참여한 곡이라 그런지
가사가 더욱 눈에 들어오는 듯 하네요!
가사가 예술인 노래들
함께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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