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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적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은 나얼의 형제들!

조회수 2018. 1. 5. 16: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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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색 중심으로 뭉친 뮤지션 레이블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천공(天空)”에 별을 흩뿌리다

Cooperative Play!

Adventurous Commercial!

2016년 봄, 세상에 이름을 공개한‘플라네타리움 레코드’는 브라운아이드소울, 버즈의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의 형제 레이블로 음악을 중심에 두고 움직이는 소속사에서, 음악 잘하는 신예들로 레이블을 만들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플라네타리움 레코드’는 그동안 눈에 띄는 공격적인 활동을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지난 2년간의 시간은 착실하게 음악적 역량에 세기를 더해왔죠!


레이블의 수장 격인 케이지(Kei.G)는 2016년 싱글 트릴로지 ‘지금 여기’, ‘Shine!’, ‘널 봐’에 이어서 2017년 여름엔 청량한 사운드가 가득한 시티팝 장르의 곡 Lv.4 ‘Planetarium(플라네타리움)’을…겨울에는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과 듀엣으로 함께한 Lv.5 ‘Winter Time’을 발매했고!

K팝스타 5에서 ‘위성’이라는 곡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정진우는 2016년 데뷔 앨범 ‘in my room’과 2017년 싱글 앨범 ‘Reminiscence(레미니선스)를 발매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빌런(Villain)은 지난해 데뷔곡 ’비가 내리는 밤에‘를 발매한데 이어서 2017년 ’요정‘을 발표하며 R&B, 힙합 씬에 새로운 기대주로 급부상했는데요~

이렇듯 플라네타리움 레코드는 각 뮤지션마다 레이블의 색과 지향점을 보여주었고 공개된 이들 외에도 세 명의 준비된 신인들이 인상적인 데뷔를 위한 담금질을 이어오면서 드디어 오늘 ’플라네타리움 레코드’가 오랜 기간 준비한 결과물을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플라네타리움 레코드의 레이블 앨범을 들어보기 전에 레이블 소속 뮤지션을 만나보도록 할까요?


<Planetarium Records Musicians>


Kei.G (케이지)

 R&B / Urban, POP, 재즈 등 장르와 무관한 작곡 스킬과 뛰어난 보컬 실력을 가지고 있는 케이지, 2016년 데뷔하였는데  첫 번째 싱글 앨범의 '지금 여기'라는 곡은 많은 이용자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뮤직 얼리어답터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죠. 


 서브 컬쳐 전반에 걸쳐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브라운아이드소울, 버즈, 김예림을 비롯하여 게임, 영화, CF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음악 작업을 해왔으며, 2017년 여름에는 Lv.4 'Planetarium', 지난해 12월 20일에는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과 듀엣으로 함께한 Lv.5 'Winter Time'을 발표했습니다.


정진우

 'K팝스타 시즌 5'로 이름을 알린 뒤 2016년 9월 미니 앨범 'in my room'을 통해PB R&B라는 장르를 기반으로 힙합, 소울까지 소화하는 보컬과 작곡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미니앨범 'in my room'은 2016년 흑인 음악 미디어 '리드머' 올해의 R&B 앨범 베스트 10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2017년 6월에는 싱글 앨범 'Reminiscence(레미니선스)'를 발매하였고, 수록곡 '외할아버지'를 통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들려주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VILLAIN (빌런)

 2016년 싱글 ‘비가 내리는 밤에’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신인 뮤지션 ‘빌런’은 악당이란 뜻을 가진 거친 이름과 달리 세련되고 절제된 R&B를 선보이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2017년 4월에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요정'을 통해 치밀한 곡 구조와 함께 유려한 R&B 선율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송라이팅 능력을 선보임은 물론 그루브 넘치는 음색과 독보적인 캐릭터로 R&B 힙합 씬의 새로운 기대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JUNE (준)

 June은 방탄소년단 'You Never Walk Alone' 앨범에 작곡가로 참여하였으며, 수란의 '오늘 취하면', 'Love Story(feat. Crush)'의 공동 작곡으로 참여하는 등 트렌디하고 세련된 사운드를 선보이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이 밖에도 같은 레이블 소속인 정진우의 'Reminiscence' 싱글 앨범의 'I'll Find You' 수록곡을 정진우와 함께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피처링에도 참여했습니다.


GAHO (가호)

 Gaho(가호)는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레이블에서 대중적인 송라이팅 능력과 함께 감성을 사로잡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2017년 인기리에 종영된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이종석이 부른 OST '내게 와'의 작사/작곡을 맡았을 정도로 발라드 장르에서 작곡, 작사 능력이 특출난 싱어송라이터입니다.


MOTI (모티)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레이블의유일한 래퍼로 안정적인 가사 전달 능력과 함께 특유의 저음 목소리가 돋보이는 'Moti (모티)'는 ‘힙합’이라는 문화적 코드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롭고 편안한 랩을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로 또 같이 노래하며 아이돌 그룹으로 정형화된 활동 패턴에 

대안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그들!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레이블 멤버 전원이 참여한 EP 'Planetarium Case #1' 

그리고 그들의 매력이 묻어나는 타이틀곡 'Blah'

출처: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페이스북

‘Planetarium Case #1’의 뮤직비디오 또한, 각기 다른 환경과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특별한 감각을 가진 다섯 명의 뮤지션(정진우, 빌런, 준, 가호, 모티)을 한 인물(케이지)이 관찰하고 그들과 연루되어 생기는 작은 미스터리에 관한 이야기로 구성했다고 하는데요!


특히,홍콩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제작돼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도 놓칠 수는 없겠죠?!


나얼의 음악적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은
레이블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실력으로 철저히 무장
된 그들의
첫 앨범
을 지금 바로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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