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왔다 하면 차트 씹어먹던 무한도전 띵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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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오는 31일...
13년 만에...
<무한도전>이 종영합니다.
개코와 황광희와 오혁이라니!
당최 예상할 수 없었던 조합이
만들어낸 가슴 울리는 곡!
시인 윤동주의 '별 헤는 밤'의
시구를 인용한 가사는
정말 신의 한 수라구요ㅠㅠ
까칠한 명수옹과
순둥이 아이유가 만나
레옹과 마틸다의 모습을 완벽 재현!
레트로 블루스 풍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랍니다!
자유로 가요제의 마지막 곡으로
가요제 최초로 참가자 전원이
참여한 단체곡이지~
지금 시점에서 들으면
더 눈물이 나는 노래예요...ㅠㅠ
무한도전에게 바치고 싶은 노래랄까...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는
무한도전 가요제의 시초라고 할 수 있죠!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참여하면서
많은 웃음을 자아냈던 특집!
특히 불같은 박명수와
냉미녀 제시카의 만남이 신선했는데,
가사 잊어버린 명수옹의 표정
아직도 잊지 못해......ㅜㅠ
정준하의 콧소리가
이토록 매력적이게 들리다니!!
안 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들은 사람은 없다는
떼창 유발 곡으로 유명하죠~
차태현이 나온 [알래스카 특집]에서
알래스카식 이름 만들기 중에
나오게 된 하나마나송!
B급 감성 가득했던
과거 무도를 느낄 수 있는 노래!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OST
'All You Need Is Love'를 부른 무도 멤버들
당시 가수 이승철에게
보컬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이
얼마나 웃겼는지....ㅠㅠ
모두 다 젊다 젊어!!!
이젠 정말 볼 수 없는 건가요..?
무도 멤버들의 노래..
더 듣고 싶은 저는 어쩌죠...ㅠㅠ
음원 차트에 큰 획을 그은
무한도전!
꼭 다시 돌아와 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