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잔인한 몹쓸 병. 월요병!
조회수 2016. 5. 9. 14: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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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병에 걸린 프로도
나흘간의 황금연휴가
시작하자마자
끝이 났다.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오늘 아침, 우리들의 모습)
불안한 마음에
무거운 몸을 일으켜 회사에
출근은 했는데...
날씨는 좋고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자,
훌쩍 여행도 떠나고 싶고
회사 옥상에서 번지점프도 하고 싶다.
아무도 찾지 않는 곳에 가서
바람이나 좀 쐬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그래.
지금은 힘들고 지치지만...
지금 이 순간이 언젠가 나를
더욱 빛나게 할 거야!
더욱 밝은 빛을 낼 그 날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해 버틴
나에게 말해보자!
'수고했어,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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