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잘못 찾을 뻔했던 노래.jpg
조회수 2018. 7. 13.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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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여자 대통령'을 트와이스가?
노래와 가수 사이에도
케미
란 것이
정말 존재하는 듯!
가수에겐 생명과 같은 '대표곡'
하지만 이 곡들의 주인은
따로 있었다는데..
다른 가수가 부르는 건
상상이 안 되는 이 노래들!
도대체 어떤 곡에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케이윌을 발라드 장인으로 만들어 준
이 노래는 원래 <김범수>가
부를 뻔했지만
킹범수는 군 생활 중이었던 시기라
지금의 주인을 만남!
이루의 대표곡 "까만 안경"은
<박명수>가 부를 예정이었지만
불안정한 고음처리 때문에(흐규)
결국 이루에게 돌아감.
여자 대통령 작곡가는
처음부터 <트와이스>를 염두에 두고
이 곡을 썼지만
우연한 기회로 걸스데이가 부르게 되어
대히트한 케이스!
다만세는 <밀크>의 곡으로
발매될 예정이었지만
그룹이 해체되는 바람에
소시의 데뷔곡으로 세상에 알려짐!
(소시 데뷔 전 '밀크ver. 다만세'가
온라인에 유출 된 적도 있다고함)
오캬만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은
마법소녀는
사실 <씨야>가 부를 노래로
녹음까지 모두 마쳤었으나
오캬 소속사의 요청으로 주인이 바뀌게 됨.
나얼의 쏘울곡 바람기억은
돈스파이크의 부탁으로
<패티 김>에게 주기 위해 나얼이 직접 쓴 곡!
잠시 상상했다.
패티 김이 부르는 바람기억..
원래 <제시>를 위한 노래였던
EXID 히트곡 '위아래'.
실제로 원래 곡명이
we are at(=위 알 엣)이었다고.
위 알엣>위 아뤳>위아래..
윤도현의 대표 띵곡인 이 노래는
<테이>와 <엄정화>에게 먼저
제의가 갔지만 거절당했던 곡!
이 노랜 윤도현 목소리가 제맛이지~!
모든 곡이 제 주인에게
잘 찾아간 걸 보면
그 케미 폭발하여
대표곡이 되어버린 이 노래들.
상단 플레이리스트로 다시 한번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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