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형의 노래 가사로 살펴보는 사랑의 시작부터 그 끝까지

조회수 2016. 11. 25. 17: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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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언제나 끝이 있기 마련이다.

해피엔딩, 혹은 새드엔딩.

당신이 듣고 싶은 결말을 선택해서 들으면서 시작부터 끝까지 살펴보자.


Track 01. 사랑은
사랑의 시작이 언제였다고 꼭 짚어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어쩌면 미처 깨닫지 못하고 스쳐 지나간 순간, 사랑은 이미 시작되었을지도 모른다.
Track 02. 잠이 오질 않아
숨길 수 없는 시작, 눈을 감아도 온통 너로 머릿속이 가득해서 잠들 수 없는 밤들.
Track 03. 느낌적인 느낌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을 것 같다.
그저 그랬던 일상에 동화 같은 필터가 한 겹 더해진 것 같고, 발걸음은 나도 모르게 가볍다.
Track 04. Duet
매일 같은 하루가 반복되어도 당신이 더해졌다는 이유만으로도 참 고맙고 행복하다.
그리고 여기서 잠깐!

행복한 결말을 원한다면 Track 08로 이동하시길.
그렇지 않다면 이어서 Track 07까지 확인하시길.
Track 05. 수지
너무나도 행복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귀찮음이 밀려오고 다툼은 잦아진다.
그렇게 떠나보냈는데. 나도 잘 몰랐던 내 마음, 뒤늦게 소중함을 깨달았다.
Track 06. 코끝이 찡
너를 닮은 뒷모습을 보기만해도 눈물이 맺힌다.
어떻게 해야 다시 볼 수 있을지, 아니 그보다 만나도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Track 07. 겨울, For You
싸늘한 계절이 돌아오면 여느 때와 똑같은 하루인데도 자꾸만 더 생각이 난다. 주고 싶었던 게 참 많았었는데, 이젠 그럴 수 없다.
Track 08. 벚꽃웨딩
반복되는 같은 하루, 더해지고 더해지면 삶이 된다.
길고 긴 시간이지만 앞으로는 우리가 함께 꾸려 나갈 삶, 여행처럼 함께 시작하자고 손을 내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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