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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방영했던 드라마 '궁'은

원작 만화를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드라마!

'궁s'로 리메이크되긴 했지만

아쉬움이 컸기에 현재까지

'궁'은 리메이크 소취 드라마

1순위로 거론되고 있지~

무려 2003년에 방영된 '옥탑방 고양이'는

평범한 사람들의 현실 로맨스를

보여주며 엄청난 인기를 모았었지!

(옥탑방에 대한 로망까지....)

연극으로 아직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이 정도면 드라마로 나올 때도 됐잖아?

2005년 작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삼순의 나이가 30살,

삼식이의 나이가 27살이었던 거

다들 알고 있냐구.....

현재에 맞게 리메이크하면서

삼순이 특유의 유쾌함을

유지하면 또 다른 재미가 있지 않을까?

2010년 방영된 '장난스런 키스'도

만화를 원작으로 리메이크된 작품!

아시아권에서 유명했던 작품인 만큼

한국판에 대한 아쉬움도

적지 않았었지ㅠㅠㅠ

소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잘금 4인방 모두 지금은

톱스타로 자리 잡았지!!

후에 나온 소설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들도

리메이크되면 좋겠다!

의학드라마 중 명작에 속하는

'하얀거탑'

캐릭터 하나하나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줬지!

리메이크가 된다면

여자가 주인공인 모습도 보고 싶네~

그저 드덕의 소소한(?)

바람일 뿐이지만

언젠가는 꼭 다시 만나길 바라며!

그때 그 드라마 OST도

함께 들어보자구♥_♥

(추억 아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