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것과 잘하는 것이 달랐던 연예인

조회수 2017. 2. 16.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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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홍진영
출처: MBC라디오스타방송캡처

장윤정 다음으로 트로트 요정이라

불리우는 홍진영!

원래는 트로트 가수가 아닌
걸그룹을 꿈꿨다는데요!
4인조 걸그룹 ‘스완’으로 데뷔 (2007)
출처: MBC라디오스타방송캡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스완이 백조라는 뜻 아니냐. 그런데 정말 두 달 만에 백조가 됐다'며 솔직하게 심정을 털어놓았죠-!
출처: 해피투게더3방송캡처
스완은 '이 노래를 들으면 전화해'로 활동을 시작한 지 두 달 만에 팀이 해체했다고 합니다ㅠㅠ!
트로트로 제2의 인생
출처: MBC라디오스타방송캡처

오디션을 볼 때 마지막 곡으로 트로트를 딱 한 번 불렀는데 사장님께서 트로트 부르면 잘 하겠다며 트로트를 권했다고 합니다.

출처: MBC아름다운콘서방송캡처
그래서 트로트로 전향하여 낸 첫 노래가 '사랑의 배터리'!
출처: KBS방송캡처
출처: TJB가요쇼방송캡처
출처: inet가요대행진방송캡처
보통 트로트는 한 곡 갖다 1년 정도 길게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랑의 배터리는 3개월 만에 반응이 왔다고 해요~!
행사의 여왕 등극
출처: tvn택시방송캡처
그렇게 '사랑의 배터리'로 트로트계에 성공적으로 데뷔!
곧이어 행사의 여왕으로 거듭나죠.
당당 솔직 매력
출처: KBS2안녕하세요방송캡처
성형 사실마저 당당한 그녀
무근본 애교
출처: JTBC마녀사냥방송캡처
너어어어~♥
출처: 채널A풍문으로들었쇼방송캡처
우~우우
출처: 해피투게더3방송캡처
삐까~? 등등 망설임 1도 없는 애교 제조기 홍진영!
엄지척 들고 등장
출처: JTBC아는형님방송캡처
2016년 두 번째 미니 앨범 《화양연화 (花樣年華)》를 발매해 타이틀곡 '엄지 척'으로 본격 활동을 시작한 그녀!
출처: 뮤직뱅크방송캡처
타이틀곡 '엄지 척'이 아이돌 여자친구의 '엄지'와 이름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뮤직뱅크에서 콜라보 무대까지 했었죠!
영화 <조작된 도시> OST
출처: 벅스뮤직
최근에 나온 곡으로는 영화 <조작된 도시>의 Special OST로 삽입되어 카카오뮤직 차트를 달리고 있는 '사랑한다 안한다'가 있지요!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 2> 고정!
출처: topstarnews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새로운 멤버로 시즌2를 맞이하면서 예능 고정 자리까지 꿰찬 그녀!
출처: THEFACT
<언니들의 슬램덩크2>를 통해 걸그룹에 도전한다고 하니 걸그룹의 꿈을 여기서나마 실현할 수 있겠네요-!
출처: Mnet골든탬버린
예능 <골든탬버린> 출연
얼마 전 <골든탬버린> 게스트로 출연하여 아유미 '큐티허니'를 그녀만의 애교 섞인 발랄함을 가미해 새롭게 부르기도 했고요-!

하고 싶은 건 걸그룹이었지만

잘 하는 쪽을 선택해 트로트계의 요정이 된 홍진영!

가창력 또한 뛰어나
계속 듣게 되는 홍진영의 트로트!
다른 곡들도
#카카오뮤직
에서 들어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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