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벨에 도전했던 고등학생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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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말도 안 되는 비주얼로 시선 강탈 중인
아이돌 가수 겸 배우 '차은우'
그런데, 그가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심지어 37/50개의 문제를 완벽히 풀어내며
뇌섹남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었는데요.
알고 보니 전교 3등에 학생 회장 출신으로,
본래 학업에 충실한 모범생이었다는!
이처럼 얼굴 '안 믿고' 열심히 공부해
도전 골든벨에서 성적 인증한 뇌섹남녀들,
또 누가 있을까요?
현재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된 '한가인'
이분도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었군요.
학창 시절에 워낙 공부를 잘해 유명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수능에서 384/400점을 받았다고 하지요.
뭔가 허술해 보이지만서도
나름 1박 2일의 브레인을 맡고 있는 '윤시윤'
도전 골든벨 출연 당시에도 지식 자랑은 물론
재치있는 모습을 맘껏 방출해
엄청난 존재감을 드러냈다고 하죠.
반전 매력의 대명사 '박하선'
청순한고교생의 모습으로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었는데요.
당시, 김보민 아나운서와 예쁜 척 대결을 하며
역시나 반전 매력녀 다운 모습을 뽐냈었네요.
원조 국민 여동생이죠, '문근영'
직접 도전자로 출연하진 않았지만,
최후의 1인이 '친구 찬스'로 그녀를 지목하면서
대신 문제를 풀게 되었다고 하죠.
뒤이어 깜찍한 노래로 친구들을 응원해
화제가 되기도 했어요.
대세 Of 대세인 음원 차트 퀸, '아이유'
마찬가지로 도전자는 아니지만,
친구들을 응원하기 위해 한 걸음에 달려왔던 그녀.
당시는 데뷔 직후로
'마쉬멜로우'로 활동할 때라고 하네요.
이 외에도 배우 정소민, 가수 강지영,
정인영 아나운서, 축구선수 김진수 등이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었다고 해요.
외모면 외모, 공부면 공부
게다가 넘치는 끼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