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교제 끝, 첫사랑과 결혼한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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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누가 그래!"라며 반박이라도 하듯,
첫사랑과 오랜 교제 끝, 결혼에까지 골인한
'사랑꾼' 가수들이 있다고 하는데.
그 달콤한 주인공들, 지금 바로 만나보자!
그전까지 태양은 팬들 사이에서 '모태 솔로'로
알려져 있어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4년의 열애 후, 결혼에 골인!
특히 태양은 본인의 결혼식에서 축가로
'눈, 코, 입'을 민효린에게 직접 불러주었다고 한다.
중학교 때, 아내를 처음 만났다는 박지헌.
당시 아내는 옆 학교의 퀸카로,
그는 교내 노래를 가장 잘하는 아이로 유명했다.
문방구 주인아저씨가 중간 다리가 되어주어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고,
성인이 되고도 계속 만남을 이어왔던 둘은
교제한 지 22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당시, 결혼식을 앞두고
그는 아내를 위한 프로포즈 송 '예쁘다'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내를 보고 첫눈에 반해
4년간 따라다녔다는 투컷.
포기하고 또다시 고백하기를 반복,
결국 사랑을 쟁취하게 되었고,
약 10년의 세월이 흐른 뒤 둘은 결혼에 골인한다.
대학교 시절에 만난 첫사랑과 8년의 교제 끝
14년 초, 결혼식을 올린 정동하.
그의 아내는 일반 회사원으로, 얼굴은 알려지지 않았다.
축가는 작곡가 김형석의 반주 아래,
본인이 직접 신부에게 불러주었다고 한다.
가수는 아니지만,
첫사랑과 결혼에 성공한 케이스로
가장 널리 알려진 스타이기에
마지막으로 소개해보는 차태현.
고1 때 처음 만나 고2 때 사귀기 시작했으며,
13년 간의 오랜 교제 끝,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축가로는
용띠클럽의 멤버이자 차태현의 절친인
김종국이 본인의 노래 '편지'를 불러줬다고 한다.
속설이 무색하게
깔끔히 첫사랑과 결혼해버린 '사랑꾼' 가수들이
이렇게나 많이 있었다니.
How Sweet!
How Beautiful!
달콤한 축가 송 / 고백 송으로 딱인 노래를
모아둔 플레이리스트를 만나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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