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꺼내 듣는 청춘시대 OST

조회수 2017. 8. 23. 18: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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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들어도 역시 좋은 것
출처: 청춘시대1 공식 홈페이지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들이 

셰어하우스(벨에포크)에 모여 살며

펼쳐지는 이야기들로


작년 이맘때 매주

우리를 설레게 해줬던

드라마 청춘시대!


청춘시대의 큰 매력 중 하나는 바로 'OST'


드라마의 분위기를 잘 살리는 곡 선정으로 

극 몰입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지.


청춘시대 OST는 

인디두 가지 버전이 있어~

청춘들을 위한 노래, 'Butterfly'
주기만 하고 받을 줄을 몰랐던 예은의 사랑, '사랑의 한가운데'
힘든 현실 속에서 묵묵히 아픔을 견뎌내는 진명이가 생각나는 곡
갓 스무살, 지난 아픔에서 벗어나 나 자신을 찾는 중인 은재의 '순간'
진명&재완의 상황을 대변해주는 '매일의 고백'
벨에포크의 막내, 은재의 로맨스 장면에서 나왔던 달달한 멜로디의 'On Your Collarbone'.
벨에포크의 쎈언니, 강언니가 기존의 보여주기식 껍데기뿐인 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작을 알렸던 곡이며, 청춘시대 공식 엔딩곡인 'Dick&Jane'.
맏언니 윤선배(윤진명)의 달달한 로맨스 장면 때 종종 등장했던 'Toodoo'.
청춘시대 OST 오랜만에 쭉
들으니 시즌2가 넘나 기대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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