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부터 절친이었다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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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투샷이 많이 잡히는 듯한 이들,
대체 무슨 사이인지 봤더니!
고등학교 때부터 이미 절친이었다고?
상당한 케미를 자랑하는 이들, 바로 만나보자요!
'신서유기5'에서,
새 멤버로 투입된 피오를 향해 "너야?', "너 맞아?"를
연신 외치며 해맑게 방방 뛰던 송민호였죠.
알고 보니 둘은 고등학교 때부터 절친한 사이!
어쩐지 케미가 하루 이틀 본 사이 같지 않았더라죠.
완벽하지 않아 더 빛나는 둘!
둘의 케미, 앞으로 더욱 기대해!
학창시절부터 출중했던 노래 실력으로,
둘 다 교내에서 유명했다는 디오와 임현식.
학교 축제에도 함께 팀을 꾸려 나간 적이 많다는데.
그렇다면, 둘은 처음에 어떻게 친해진 걸까요?
(임현식이 디오네 학교로 전학 온 날)
임현식: "너가 여기 노래짱이라며? 같이 다니자."
디오: "으...응 (당황)"
아이돌 육상대회에서 지범과 동한이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죠.
그 이유는, 이들 역시 학창시절을 함께 보낸
절친 사이!(심지어 짝꿍!)
위의 사진은 '고등학교 졸업사진 촬영 날'
둘이 함께 찍은 사진인데요.
지범은 당시 연습생 신분이었기에 모자이크 처리를
해 업로드한 것이라고 해요.
하이라이트 소두 끝판왕 이기광, 양요섭 또한
고등학교 절친 사이었네요.
이들은 고등학생이 아닌 중학생 때부터 절친?!
무려 10년을 함께 한 사이라고 해요.
이들의 인소같은 첫 만남 썰도 유명하지요.
(새 학기 첫날)
휘인: "~~~다." (머리 휙- 넘기며 자기소개 끝)
화사: (휘인 자리로 오더니)
"나 너 맘에 들어. 너, 나랑 친구 할래? "
서로 죽고 못 사는 저런 몸짓들이
괜히 나온 게 아니었네요!
철없던 세월을 함께 보내고,
끝내 꿈을 이루어 같은 무대에 서 있게 된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