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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지우의 여행

포켓몬 카드, 포켓몬 딱지, 포켓몬 스티커 등

최고의 인기를 선보인 만화 포켓몬스터

(개인적으로는 엔딩곡이 가장 좋지 않았나)

원탑이었던 포켓몬의 강력한 라이벌 디지몬

다마고치 열풍의 주역이었던

만화 디지몬 어드벤처

(다마고치 잘 키우려고 밤잠 설친...)

죽기 전에 엔딩을 보는 것이 꿈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아직까지도 활발히

연재되고 있는 만화 원피스

(진심...죽기 전에 엔딩 볼 수 있죠?)

남자 어른이라면 차크라 모으는 동작이나

인술을 맺는 동작을 한 번쯤 따라 해봤을

만화 나루토

(최근에는 나루토의 아들 보루토도 등장했다는 사실!) 

'왼손은 거들뿐'이라는 희대의 명언을

남기며 대한민국에 농구 열풍을 불러온

만화 슬램덩크 

(하이파이브 장면 따라 해본 사람 손)

선수들의 응원가로 활발히 쓰이며

어쩌면 만화보다 주제가가 더 유명한

만화 쾌걸 근육맨 2세 

(사실 갈비찜 덮밥 송이 더 취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