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에서 뮤지션이 되기까지
조회수 2016. 5. 4. 18: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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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차트 '올킬'한 악동뮤지션
출처: 악동뮤지션 공식 페이스북
출처: 악동뮤지션 공식 페이스북
출처: pixabay
출처: giphy
출처: 악동뮤지션 공식 페이스북
출처: 악동뮤지션 공식 페이스북
2년만에 컴백한 악동뮤지션이 새 앨범 타이틀곡 '리바이(RE-BYE)'로 컴백과 동시에 각종 차트를 휩쓸고 있다.
이렇게 귀여운 애들이 악동일 수 있어?
라고 생각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악동뮤지션의 '악동'은
우리가 알던 장난꾸러기의 모습이 아닌
음악 하는 아이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樂(즐길 락,음악 악) 童(아이 동)
뮤지션인 것이죠.
그럼 악동뮤지션이
악동에서 뮤지션이되기까지는
어떤 사연이 있었을까요?
이찬혁과 이수현은 부모님을 따라
몽골로 떠나 약 5년간 홈스쿨링을 했다고 해요
그 과정에서 공부가 아닌 음악을 하며
스스로 재능을 발견했다고 해요.
그렇게 2012년 <K팝 스타2>에 출연하여
우승을 거머쥐는데요, 악동뮤지션이 부른
곡들은 연일 화제가 되며
'뮤지션'으로 인정받기 시작했어요.
특히 심사위원이었던 박진영은
"이것이 싱어송라이터이며 듀엣이다."
라고 극찬했어요.
그렇다면 악뮤의 자작곡을 들어볼까요?
악동뮤지션의 개성이
고스란히 묻어난 곡들인데요
재치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악뮤의 특징이랍니다!
꾸준히 주옥같은 자작곡들을
발표해온 악동뮤지션
2년간의 공백을 깨고 돌아와
차트를 올킬했는데요
수현 양의 생일과 겹쳐 더욱 의미 있는
컴백이라 할 수 있어요.
생일축하해요!
더욱 성숙해지고, 청량한 음악을
선사하는 악동뮤지션!
앞으로의 음악도 기대할게요.
컴백을 격하게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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