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이웃사촌, 누가 있을까?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효리네 민박2을 보다가 문득 든 생각.
'제주에 사는 가수들, 누가 있지?'
그래서 찾아본
'효리 & 상순'의 이웃사촌들~!
효리네 민박1에서 효리&상순 부부의
친한 이웃으로 잠시 출연했던 그녀.
벌써 제주 생활 13년 차라고 하는데요.
제주에서의 일상을 그대로 담아내는
'소길' 시리즈의 앨범은 정말이지.... 후아
최고의 케미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제주도 성읍민속마을에 공동명의로 된 집을
마련했다고 해요.
먼저 시집을 가는 사람에게 선물로 주자고
약속했다는데...
(과연 누가 이 집을 먼저 쟁취할지 궁금...)
애월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곳에
집을 짓고 멋진 싱글라이프를 즐기고 있다죠.
제주에 와서 직접 만든 노래가 있다던데
가사가 그렇게 아름답다면서요?
이정에게 제주 정착을 제안한 장본인이래요!
둘은 실제로 친척 관계라고 하는데
같이 낚시를 가기도 하는 등
진정한 제주 생활의 재미를 느끼는 중이라고.
이재훈의 영향으로 제주로 온 사람
여기 한 명 더 추가요...!
한동안 방송을 쉬었을 당시, 제주에 지내면서
반성, 계획, 새 출발에 대한 다짐 등
많은 것을 정리할 수 있었다고 해요.
제주의 별장을 세컨 하우스로 사용하고 있다는
YG 대표님의 클라스~
딸이 제주도의 한 국제학교에 입학하면서
제주에 정착하게 되었으나
본인은 일로 인해 서울을 계속 오가는 중이라고.
제주 새내기 정착러!!
아이들을 맘껏 뛰어놀게 해주고 싶었다며
제주 정착 이유를 밝히기도 했죠.
현재 가족 모두가 제주 생활에
너무 만족해하는 중이라고 하네요~
제주 정착 5년 차에 접어든 그는
최근 제주 4.3 사건 70주년 추념식에서
자신의 자작곡을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죠.
가사가... 곱씹을수록 정말 슬프더라구요.
제주에서의 생활이
그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영감이 되어
좋은 노래로 우리를 자주 찾아와 주길!
저는 지금부터 그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대리만족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