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뜻 보면 진짜 '낚시꾼'인 줄 안다는 가수들 6
조회수 2018. 8. 1. 16: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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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대신 물고기 잡은 가수들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해본 사람은 없다는
'낚시'
그 어마어마한 매력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가수들이 있다는데.
마이크로닷
'도시 어부'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마이크로닷'
뉴질랜드에서 낚시 제품 디벨로퍼로 활동한 적도
있는 18년 차 전문 낚시꾼!
(※디벨로퍼 : 용품이 나오기 전, 미리 써보고
피드백을 주는 사람)
다이나믹듀오 '최자'
마이크로닷과 같은 낚시 크루(람스크루)소속인
다이나믹듀오의 '최자'
둘이 함께 부른 낚시송이 있다고 하는데.
낚시를 노래화시키다니! 래퍼 낚시꾼 스웩.
비투비 '육성재'
낚시꾼의 피가 흐르는 집안에서 태어나고 자란
비투비의 '육성재'
할아버지, 할머니가 운영하시는 낚시터를
물려받아 대를 잇고 싶다는 낚시계 야망 꾼.
CNBLUE '이종현'
공연 전날에도 새벽까지 낚시를 즐긴다는
CNBLUE의 '이종현'
'클럽 스타 피쉬'라는 낚시 모임도 만들었는데
여기에는 '로이킴', '정준영', '에디킴' 등이 있다고.
FT아일랜드 '최종훈'
낚시가 하고 싶어서 그 힘들다는 정글(의 법칙)에
가게 됐다는 FT아일랜드 '최종훈'
육성재와 나눈 '빨리 정글에 가고 싶다'는
톡 메시지가 화제가 되기도.
블락비 '재효'
아이돌 최초로 낚시 잡지('월간 낚시 21') 표지모델로
발탁된 블락비 '재효'
"아버지가 좋아하시던 걸 하나씩 해보기
시작했는데 그게 낚시였어요."
이상 마이크 대신 물고기를 든
가수들이었다.
그런데 왜 때문에 잘 어울리는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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