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인이 곧 자신의 뮤즈였던 가수들

조회수 2018. 11. 24. 17:0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한 여자만을 위해 만든 노래들

한 방송에서 비아이


"나의 뮤즈는 김지원이다.

그분을 생각하며 쓴 노래가 10곡 정도 된다."

고 밝혀 화제!

출처: tvN 토크몬

실제로 김지원 씨가 출연한 드라마

한 장면을 보고 영감을 얻어 만든 노래

'떨린단 말이다'

직접 부르며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출처: tvN 토크몬

이렇듯 종종 가수들의 영감의 원천 된다는

음악적 뮤즈!

그중에서도 실제 자신의 연인

혹은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며 만든

사랑의 세레나데들을 들어보자.


출처: Google

밥 딜런이 첫째 부인이었던

Sara Lowndes에게 바치는 곡.

아내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 제목부터,

아내를 천사로 비유한 노래 가사에는

그녀에 대한 딜런의 애정이 가득하다.


출처: 폴 매카트니 페이스북

비틀스 멤버 폴 매카트니가

지금은 세상을 떠난 아내 Linda Eastman

위해 쓴 노래. 폴은 음악 인생에서 린다를

만난 것이큰 행운이라고 말할 만큼

그녀에 대한 사랑이 깊었다고 한다.


출처: 믹 재거 인스타그램

롤링 스톤즈의 멤버 믹 재거가

여자친구였던 Marianne Faithfull을 위해 만든 노래.

이 곡에는 마리안느가 직접

작곡에도 참여했다고 한다.


출처: 존 레전드 페이스북

존 레전드가 아내 Christine Teigen에게

선물하기 위해 직접 쓴 노래.

하나의 러브레터 같은 이 곡은

아내에게 전하고 싶은 말들을 담아

3시간 만에 완성했다고 한다.


출처: 퀸 페이스북

프레디 머큐리가 당시 사랑하는 연인이었던

Mary Austin을 위해 탄생시킨 곡.

을 위해 탄생시킨 곡.

그는 이후 동성애자임을 밝혔지만,

그녀는 프레디 평생의 단짝이자

정신적 지주였다고 한다.


출처: 리차드 막스 페이스북

리차드 막스는 영화촬영을 위해

남아프리카에 가있던 전 아내 Cynthia Rhodes

생각하며 보고싶은 마음을 담아

길 위에서 이 곡을 만들어 테이프로 보냈다고 한다.


우리가 알고 있던 이 유명 곡들이 모두

'단 한 사람만을 위한 러브송'이었다니!


실제 연인에게 바치는 곡이어서일까,

더욱 달달하고 로맨틱한 이 노래들.


전부 다시 듣고 싶다면 아래 배너 클릭!

↓↓↓↓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