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인이 곧 자신의 뮤즈였던 가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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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송에서 비아이가
"나의 뮤즈는 김지원이다.
그분을 생각하며 쓴 노래가 10곡 정도 된다."
고 밝혀 화제!
실제로 김지원 씨가 출연한 드라마의
한 장면을 보고 영감을 얻어 만든 노래
'떨린단 말이다'를
직접 부르며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이렇듯 종종 가수들의 영감의 원천 된다는
음악적 뮤즈!
그중에서도 실제 자신의 연인
혹은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며 만든
사랑의 세레나데들을 들어보자.
밥 딜런이 첫째 부인이었던
Sara Lowndes에게 바치는 곡.
아내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 제목부터,
아내를 천사로 비유한 노래 가사에는
그녀에 대한 딜런의 애정이 가득하다.
비틀스 멤버 폴 매카트니가
지금은 세상을 떠난 아내 Linda Eastman을
위해 쓴 노래. 폴은 음악 인생에서 린다를
만난 것이큰 행운이라고 말할 만큼
그녀에 대한 사랑이 깊었다고 한다.
롤링 스톤즈의 멤버 믹 재거가
여자친구였던 Marianne Faithfull을 위해 만든 노래.
이 곡에는 마리안느가 직접
작곡에도 참여했다고 한다.
존 레전드가 아내 Christine Teigen에게
선물하기 위해 직접 쓴 노래.
하나의 러브레터 같은 이 곡은
아내에게 전하고 싶은 말들을 담아
3시간 만에 완성했다고 한다.
프레디 머큐리가 당시 사랑하는 연인이었던
Mary Austin을 위해 탄생시킨 곡.
그는 이후 동성애자임을 밝혔지만,
그녀는 프레디 평생의 단짝이자
정신적 지주였다고 한다.
리차드 막스는 영화촬영을 위해
남아프리카에 가있던 전 아내 Cynthia Rhodes를
생각하며 보고싶은 마음을 담아
길 위에서 이 곡을 만들어 테이프로 보냈다고 한다.
우리가 알고 있던 이 유명 곡들이 모두
'단 한 사람만을 위한 러브송'이었다니!
실제 연인에게 바치는 곡이어서일까,
더욱 달달하고 로맨틱한 이 노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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