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의 기쁨을 두 배로 즐기는 방법

조회수 2019. 1. 25.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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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 리메이크 감성곡들

이 노래 너무 좋은데

이 가수가 부르면 어떤 느낌일까?


한 번쯤 해봤을 상상과 조합이

현실이 된 리메이크 곡들!


원곡만큼 자주 찾아듣게 된다는

감성 remake 노래 추천할게요 :)



출처: 안테나

유희열의 스케치북 10주년을 기념해 시작된 

유스케 X 뮤지션 프로젝트!

그 첫 번째 주자로 차세대 발라디어 정승환이

백예린의 '우주를 건너'를 새롭게 편곡해

불렀죠. 감미로움이 배가 된 이 느낌~


출처: 볼빨간사춘기 페이스북

tvN 드라마 미생에 삽입되었던

볼빨간사춘기 버전의 '가리워진 길'

원곡이 비교적 덤덤한 매력이 있었다면,

리메이크 버전은

보컬 안지영의 가녀린 음색 덕에

더욱 애틋하게 들리는 것 같네요.


출처: RBW

솔라의 4번째 솔로 앨범 프로젝트

수록곡이었던 '행복을 주는 사람'

해바라기 원곡의 이 노래는

솔라 특유의 파워풀한 보컬이 입혀지며

더욱 호소력 짙은 노래로 재탄생했습니다. 


출처: 로이킴 인스타그램

장철웅 원곡의 '서울 이곳은'은

기존의 컨트리 풍의 느낌 대신

로이킴스러운 세련된 감성이 입혀져

완전히 새롭게 편곡되었죠.

응답하라 1994 OST로 발매되며

더욱 화제였던 곡!


출처: 비투비 인스타그램

원조 발라드 가수 이기찬의 대표곡

'감기'는 JTBC 투유 프로젝트를 통해

비투비만의 색으로 다시 불렸습니다.

원곡이 어른 남자의 진한

이별 노래라면, 리메이크 버전은 

풋풋한 소년의 이별 노래 같은 느낌!


출처: 김범수 공식홈페이지

김범수의 RE-MAKE 프로젝트

첫 번째 앨범의 수록곡 '난 널 사랑해'는

한국의 영원한 디바 신효범의 곡으로,

높은 음역대가 특징인 명곡인데요.

김범수의 가창력과 편곡이 만나

시대를 뛰어넘는 명곡이 되었습니다.


다른 듯 새로운 느낌의 리메이크 곡들!



원곡과 비교하며 들으니,

하나의 곡이 주는 기쁨이

두 배가 되는 기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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