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너무 예뻐서 직접 노래까지 만들어준 아빠들

조회수 2019. 2. 22.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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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 가수들의 사랑의 찬가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딸'을 위해

곡을 쓴 세젤멋 뮤지션 아빠들!


사랑이 가득 담긴 그 곡들을

바로 만나보자♡


박진영

< 꽉 잡은 이 손 >

지난 1월 '아빠'가 되어 돌아온 박진영!

자신의 딸에게 주는 선물이자,

세상의 모든 부모님과 자녀들에게

이 감동을 전하고 싶어 이번 신곡을

직접 작사·작곡해 불렀다고 합니다.


이적

< 나침반 >

이적은 자신의 두 딸을 생각하며

'나침반'을 썼다고 해요.

더불어 배우자, 친구, 애인, 부모, 형제자매 등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하고

자신을 응원해주는 이를 떠올리며

이 노래를 들어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죠.


유희열

< 딸에게 보내는 노래 Vocal 성시경 >

유희열이 작사·작곡하고 성시경이 부른 이 곡.

처음 딸을 만난 그날의 감정

고스란히 담긴 가사가 너무 감동적!


노래 중

'꿈많던 엄마의 눈부신 젊은 날은 

너란 꽃을 피게했단다'


이 가사는 딸 뿐만이 아닌

많은 엄마를 울렸다고 하죠.


스티비 원더

<'Isn't she lovely>

<'Isn't she lovely>

< 'Isn't she lovely >

스티비 원더의 명곡이자 대표곡인

'Isn't she lovely'도 딸을 위해 태어난 노래죠.

아빠가 된 스티비 원더

벅찬 감동기쁨이 꾹꾹 담겨있네요.


에릭 베넷

< Here in My Arms >

따스한 멜로디와 스윗한 가사의 이 노래는

감미로운 보컬의 대명사 에릭베넷

둘째 딸이 태어나자마자

자장가로 들려주기 위해 만든 곡이에요.


오직 나만을 위해 불러주는

아빠의 노래라니,

너무나 소중하고 특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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