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가 음악천재가 확실한 이유
조회수 2018. 6. 28. 1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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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는 헨리의 음악적 능력
출처: MBC 진짜사나이 캡처
출처: Pinterest
어찌 지금까지 헨리를
예능 천재로만 바라봐왔는가?
물론 엉뚱한 면이 많아
우리에게 빅 웃음을 선사하곤 하지만
그는 분명한
음/악/천/재
였다!!
헨리가 음천이 확실한 이유
함께 알아보자.
헨리는 버클리음대에 전액 장학금을 받고
입학한 수석 장학생 출신이다.
전공 악기는 바이올린이었다고.
버클리음대생의 실력은 과연 어떨까!?
바이올린만 켜는 게 아니라 피아노까지 잘 친다.
알고 보니 5살 때부터 피아노를 쳤고
6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켰다고.
'이루마'와 콜라보한 영상을 보면
머릿속 '넥 슬라이스'는 깨끗이 지워질 것이다.
이게 끝이 아니다.
바이올린, 피아노에 이어 기타까지 자유자재로!!
(아마 악기를 배우는 속도가 엄청날 것으로 예상)
그렇다. 악기 습득력이 어마어마했던 것!
하림이 가져온 생소한 유럽 악기 '드렐라이어'
에 헨리가 관심을 보이니
어렵지만 한번 쳐보라고 건네주었는데!
5초 삐빅삐빅 대더니 곧바로 연주해버리는 헨리.
비긴어게인2에 나온 잼 장면 보신 분? (크~)
현지 밴드가 갑작스레 잼을 제안했음에도
화려하고도 완벽하게 연주해내는 헨리다.
헨리의 작곡 능력은 그래도 꽤나 알려진 듯한데.
↓ 헨리의 자작곡들 ↓
얼마 전,
'루프 스테이션' 하나로 미친 장면을 연출해내면서
엄청난 편곡 능력까지도 인정을 받게 된 것!
반.박.불.가.음.악.천.재.
헨리
SM과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1인 기획사를 설립해 활동을 이어 간다는데!
새로운 길을 걷게 될 그를 늘 응원하며
앞으로도 멋진 뮤지션의 모습으로
우리 앞에 자주 나타나주었으면 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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