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우리 곁을 떠나야만 하는 남자 아이돌들

조회수 2019. 1. 8. 12: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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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입대하는 아이돌은 누구?
작년 병역법이 개정되어 최대입대 연령이
만 30세에서 28세로 줄어들었죠!

그에 따라 올해 안에 꼭 입대를 해야만 하는
남자 아이돌들이 생겨났는데요,

우리와 잠시 이별을 해야하는
남자 아이돌들! 누가 있을까요?

출처: 비투비 인스타그램

1월 14일 현역입대를 앞둔 창섭.

그는 얼마 전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7년간 함께 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

더욱 멋있어져서 돌아오겠다'라는 약속과 함께

입대 전 마지막 공식활동을 마무리했죠.


출처: 황찬성 트위터

완벽 연기돌로 변신한 2PM 황찬성은

입대 관련 질문에

'아직 정확한 날짜가 나오진 않았지만,

입대 전까지는 최대한 활발히 활동하려 한다'

며 일에 대한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죠.


출처: 시우민 인스타그램

엑소의 맏형 시우민.

마찬가지로 올해 30살이 된 시우민

이번 연도 안에 입대하게 되죠.

하지만 현재 대학원을 신청해놓은 상태라

정확한 입대 시기는 아직 미정이라고 해요.


출처: 양요섭 인스타그램

오는 24일 의경 입대 예정인 양요섭은

DJ를 맡고 있던 라디오 방송 마지막 날,

'좋은 시간을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

너무 아쉽다.

 꿈꾸라 DJ를 하는 동안 행복했다'

아쉬운 소감을 밝혔어요.


출처: 엔 인스타그램

90년생인 빅스의 엔도 올해 병역의 의무를

지게 되죠. 엔은 군입대에 관해

'선택이 아닌 의무이기에, 건강하게

잘 다녀올 것이다. 그곳에서의 경험들이 연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라며 당찬 모습을 보였습니다.


출처: 승리 인스타그램

빅뱅 멤버 중 유일한 민간인 신분으로

예능, 음반, 개인 사업 등 바쁜 활동을 했던 승리.

그는 '빅뱅의 완전체가 저 때문에

늦어지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입대 계획에 대해 언급했죠.



출처: 이홍기 인스타그램

항상 멤버들과의 동반 입대를 이야기해왔던

이홍기는

'막내가 아기 아빠가 되어 동반 입대는

힘들어졌지만, 멤버들과 짧지 않은 텀으로

입대를 해서 공백기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싶다'며 전역 후 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죠.


이 외에도

비투비의 민혁, 빅스 레오, 하이라이트 이기광,

2PM의 준호, 블락비 태일 등

올해 군인이 되어 우리 곁을 잠시 떠나야하는

아이돌들이 정말 많은데요ㅠㅠ


무엇보다 모두

건강하게 돌아오기만을 바랍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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